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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3689
2022.05.18 (06:50:41)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끝까지 우리의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

성경:(창22:12)'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여러가지 어려운 일을 만나게 됩니다.


2.성경은 이것을 '시험'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3.그래서 믿음이 좋은 그리스도인이라도 시험 만나는 것을 두려워 합니다.


4.그런데 우리의 인생에서 시험은 피할 수 없는 숙명처럼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5.물론 시험에도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6.사단이 우리의 믿음과 신앙을 넘어뜨리기 위해서 하는시험(temptation)이 있고 ,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의 과정을 보시기 위한

시험( test)도  있습니다.                                                                      


7.그래서 성경에 보면 많은 사람들이 사단이 주는 시험(템테이션)에 넘어지기도 하였고, 또 어떤 사람은 하나님께서 주신 (테스트)에서 승리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8.오늘 성경에 보면 우리가 참 이해하기 어려운 시험을 받는 아브람을 볼 수가 있습니다.


9.하나님은 아브람을 부르시고 그에게 언약을 주셨습니다.


10.그 언약은 바로 너와 네 백성이 하늘에 별처럼, 바닷가에 모래알처럼 많게 된다는 약속이셨습니다.


11.(창15:4)"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그 사람은 너의 후사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 하시고"


12.(창15:5)"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13.그리고 아브람의 이름을 아브라함이라고 바꾸시면서 열국의 아버지라는 칭호를 허락하셨습니다.


14.(창17:5)"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함이니라"


15.그리고 100세가 되어서 받은 아들이 바로 이삭이었습니다.


16.그런데 하나님은 이제 그 아들 이삭을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라는 것입니다.


17.(창22:2)"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18.참 이해하기 어려운 대목입니다.


19.어렵게 주신 약속의 아들을 이제는 다시 하나님께 제물로(번제)드리라고 하시니 도대체 이해할 수 없습니다.


20.그런데 그 과정에서 더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바로 아브라함입니다.


21.아브라함이 그 말씀을 듣고 아내에게도 말하지 않고 같이 제물로 드리기 위해서 가는 종들에게도 말하지 않고, 아들 이삭에게도

말하지 않습니다.


22.그냥 묵묵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을 합니다.


23.그리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마음을 어디까지 보셨는가 하면 바로 아브라함이 이삭을 묶고 칼을 들어서 아삭을 실제로 죽이려는

상황까지 보셨습니다.


24.(창22:12)"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25.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면서 끝까지 그의 마음을 보시기 원하셨던 것입니다.


26.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참으로 말도 안되는 일들이 벌어질 때가 있습니다.


27.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볼 때에도 이해가 안되고, 설명이 안되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28.그리고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시는가? 라고 되물어보는 경우들도 종종 있습니다.


29.그런데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경우를 통해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우리의 '마음'을  보시기 원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30.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  여러분!


31.오늘 우리 인생앞에 여러가지 시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32.그 때에도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로 향해 있도록 해야 합니다.


33.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예수님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34.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의 마음을 보시고 계십니다.


35.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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