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3514
2022.05.22 (23:13:36)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행함이 있는 믿음의 성도가 됩시다.

성경:(약2:17)"이와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1.거의 매일 글을 쓰면서 늘 고민하는 것이 있습니다.


2.그것은 바로 글을 통해서 전달되는 것이 무엇인가? 라는 것입니다. 


3.우리의 말과 글에는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합니다. 


4.왜냐하면 그것은 이 글이 내가 아닌 주님을 증거하기 위한 통로가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5.글을 쓰면서 잘못하면 내 자랑이 될 수도 있고, 잘못하면 주님이 없는 글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6.그리고 또 한가지 고민은 바로 글에 균형이 있는가? 하는 문제 입니다.


7.글을 쓰면서 어느 한 쪽으로도 치우치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8.글이 한쪽으로 치우치면 가장 중요한 성경의 중심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9.글은 문자 입니다. 그러나 그 글을 통해서 문자가 아닌 글을 통해서 행동으로 삶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그것은 엄청난 힘이 될 것입니다.


10.더 중요한 것은 문자화 된 글을 통해서 내가 먼저 변화되고, 움직이며 행동하고 있는가?


11.말은 잘 하면서 행동이 없다면 그 자체 역시 죽은 글이기 때문입니다. 


12.다만 아침메세지 글을 쓸 때에 솔직히 쓰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13.있는 그대로,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 때 그 때 주시는 메세지를 받아서 쓰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14.그런데 이것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15.어떤 날에는 하나님의 감동이 있어서 글이 쉽게(?) 쓰여질 때도 있지만... 어떤 날에는 아에 아무생각도 나지 않을 때도 있기

때문입니다.


16.아침에 글을 쓸 때에 빨리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날도 있습니다.


17.그런데 어떤 때에는 아침메세지를 쓸 때에 그런 은혜가 없으면 3시간씩 걸릴 때도 있습니다.


18.솔직히 그런 날에는 "오늘은 아무말씀도 없습니다" 라고 글을 쓰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19.그런데 컴푸터에 앉아서 기도를 하고 묵상을 하면 한가지 주제나, 제목이나, 사건이 떠오릅니다.


20.그러면 그것을  기억하고 글을 쓰기 시작을 합니다. 그래서 솔직히 글을 쓴다는 것이 저에게는 매일 큰 일과(?)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21..그래서 늘 부족함으로 많이 느낍니다. 그리고 힘든 것도 많이 느낍니다.


22.저는 목사로서 부족한 것이 너무나 많은 사람입니다. 말로만이 아니라 진짜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23.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도 못되고, 그리고 설교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음악이나 예술쪽에 재능이 있는 사람도 아닙니다.


24.정말 제가 목사로서 사명을 감당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 입니다.


25.그러나 제가 한가지 늘 기억하고 노력하려는 것이 있습니다.


26.그것은 바로 말씀을 듣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겨 보려고 노력을 하는 편입니다.


27.오늘 야고보서에는 이렇게 말을 합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다"


28.솔직히 두렵고 무서운 이야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29.우리는 말로는 잘 믿는데 말로는 세상의 모든 역사를 다 쓰고 있는데

행함이 없는 믿음이 죽었다고 하니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30.어찌보면 로마서와 야고보서는 서로가 아주 중요한 것을 강조하는 책입니다.


31.로마서는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야고보서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었다고 말합니다.


32.어느 말이 맞는 것입니까? 둘 다 맞는 말입니다.


33.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인정하고 고백해야 합니다. 그 자체가 나의 능력이나

힘이라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 입니다.


34.그러나 이제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고 고백하는 사람이라면 그 믿음의 행위가 따라야 합니다. 즉 그의 삶에 하나님을 증거하고

고백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35.저는 이 아침메세지를 보시는 분들이 아침메세지를 누구나 편하게 읽었으면 합니다. 


36.그러나 그냥 읽으시는 것으로 끝나면 언제가는 이 글자체가 읽기가 부담스러울 때가 분명히 오실 것입니다.


37.저는 이 아침메세지를 보시는 분들 중에서  예수님을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전도의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38.또한 예수님을 믿지만 늘 주님이 느껴지지 않는 분들에게는 예수님이 늘 가까이 계신다는 것을 느끼는 글이 되었으면 합니다.


39.그리고 궁극적으로는 구원을 받고 믿음을 가지신 분들은 이제는 그것을 자신의 삶에 영역에서 행함으로 나타낼 수 있는 성도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40.직장인들은 직장에서, 그리고 교사들은 학교의  아이들에게, 또한 가정 주부이면 가정에서 자신의 믿음을 한가지 한가지

행동으로 실천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41.그러면 그 자체가 비록 미약할찌라도 나중에는 엄청난 능력이 될 것입니다. 


42.우리의 삶에서 믿음으로 행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43.오늘 나의 믿음은 행동하는 믿음입니까? 아니면 죽어있는 믿음입니까? 한번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44.행함이 있는 믿음의 성도들이 됩시다.


45.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599 no image 지금은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필요한 시대
이승환목사
3422 2022-08-10
1598 no image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승환목사
3180 2022-08-07
1597 no image 응답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하준이 오늘 제대합니다)
이승환목사
3066 2022-07-21
1596 no image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
이승환목사
3341 2022-07-21
1595 no image 다시 우리의 마음이 뜨거워 지길 기도합니다.
이승환목사
2951 2022-07-17
1594 no image 느슨해진 기도에 다시 태엽을 감으라.
이승환목사
3375 2022-07-12
1593 no image 삼손이 생각나는 시대."힘이 있을 때 조심합시다"
이승환목사
3503 2022-07-10
1592 no image 2022년 구름기둥 14호 "생명길 교회 목사님 가정"
이승환목사
3669 2022-06-30
1591 no image 2022년 구름기둥 13호 "홀사모님 가정"
이승환목사
3109 2022-06-28
1590 no image 당신의 아픈마음 어떻게 하시나요?
이승환목사
2908 2022-06-27
1589 no image :2022년 구름기둥 프로젝트 선정및 보고
이승환목사
2724 2022-06-23
1588 no image 냉수 한그룻도 기억하시는 하나님
이승환목사
3438 2022-06-21
1587 no image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승환목사
2771 2022-06-20
1586 no image 2022년 구름기둥의 하나님의 은혜"또 다른 섬김의 자리"
이승환목사
2807 2022-06-14
1585 no image 2022년 구름기둥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이승환목사
2799 2022-06-12
1584 no image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이승환목사
3452 2022-06-08
1583 no image 성도의 첫번째 사명 "조국이여 안심하라"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승환목사
3641 2022-06-06
1582 no image 우리가 여기에 있는 것이 좋사오니
이승환목사
3611 2022-05-29
1581 no image 억울하고, 힘든 일을 당할 때...
이승환목사
3084 2022-05-24
Selected no image 행함이 있는 믿음의 성도가 됩시다.
이승환목사
3514 2022-05-22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