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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3460
2022.05.24 (23:12:25)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억울하고, 힘든 일을 당할 때...

성경:(사53: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1.목회를 하다보면 좋은 이야기도 듣지만 때로는 억울하고, 힘든 이야기도 듣습니다.


2.그런 이야기가 사실이 아닌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이야기는 소문을 타고 사람에게  전해지고, 또 다른  전해지면서 말이 부풀려져서 나오는 것도 있습니다. 


3.그래서 정확한 사실을 알려면 그 사람에게 직접들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4.제가 어려서 목회를 사작할 때 전도사로 있으면서 한가지 고민이  있었던 것이 있었습니다.


5.예를 들면 두 사람에게 어떤 문제가 생겼습니다.


6.그런데 그 중에 A라는 사람이 찾아와서 이야기를 합니다.


7.그렇게 A라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 사람의 말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8.그리고 그런 상황을 만든 반대편에 있는 B라는 사람의 이야기를 듣지도 않고, 문제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9.그런데 또 B라는 사람이 찾아와서 A와의 관계가 왜 그렇게 되었는지 말을 합니다.


10.그렇게 B의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 반대편인 A라는 사람이 문제가 많았구나 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11.어린 전도사로 사역을 하면서 생각했습니다.


12.한쪽 사람의 이야기만 듣고 절대로 판단하면 안되겠구나 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13.양쪽의 이야기를 듣고 판단해야 하고 또한 본인에게 직접 그런 문제를 들어야 정확한 판단을 내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14.사실이 아닌 것을 전하는 사람들은 그런 이야기를 들으며 재미있게 이야기를 합니다.


15.또한 그럼 말들은 발이 없지만 아주 빠르게 유포되기도 합니다.


16.그런 일을 당할 때 억울합니다.


17.그리고 답답합니다.


18.또한 이런 억울하고, 답답한 마음을 그 누구에게 표현하고 싶기고 합니다.


19.그래서 그런 말이 사실이 아닙니다.


20.나의 본 마음은 그런 것이 아니라고 말을 하고 싶고, 증명하고 싶을 것입니다.


21.그런데 그럴 때 그런 이야기를 아무리 증명을 하고, 답변을 해도 많은 사람들은 듣지 않습니다.


22.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말이 진실인지, 거짓인지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23.그냥 한번 재미겠다고 한 말이기 때문입니다.


24.그러나 어떤 사람은 그런 자신이 재미겠다고 한 말 때문에 평생을 상처로 안고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25.또 어떤 사람은 그런 말 때문에서 죽음을 선택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26.너무 억울하고 원통해서 자신의 죽음으로 증명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27.그러나 그런 행동은 너무나 어리석은 것입니다.


28.우리는 때로는 억울하고, 힘든 이야기들을 모두 덮어 써야 할 때도 있습니다.


29.그 말이 사실이 아닌 것을 증명하기 보다 그런 억울한 일에 대하여 인정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30.물론 쉬운 일이 아닙니다.


31.정말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32.그런데 그런 일이 먼저 하신 분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33.오늘 본문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34.(사53:3)"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35.(사53:4)"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36.(사53:5)"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37.(사53:6)"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38.그렇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모든 인간의 죄의 문제를 담당하셨습니다.


39.그리고 걸정적으로 이렇게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40.(사53: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41.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즉 이런 억울하고, 힘든 일을 당하시지 않으셔도 되는 분입니다.


42.그러나 에수님은 우리 죄인들을 살리시기 위해서 자신의 변명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43.그냥 잠잠한 어린 양으로 즉음을 받아드리셨습니다.


44.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 여러분! 지금 혹시 억울하고, 힘들일을 당하셨나요?


45.그래서 답답하고, 빨리 해결하고 싶으신가요?


46.그러나 꼭 그것만이 정답이 아닙니다. 때로는 예수님처럼 그런 억울함을 가지고 가는 것도 필요한 것입니다.


47.오늘 우리의 죄 앞에서 예수님께서 걸으신 걸음처럼 우리도 그런 상황에서 그 짐을 지고 갈 줄 아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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