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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2 (21:39:10)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2022년 구름기둥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성경:(출13:21-22)"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1.2018년 즉 5년전 여름은 정말 뜨거웠습니다.


2.한달 내내 불볓더워가 기승을 부렸고, 저녁에는 열대야로 잠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3.그 때에 어느 목사님의 소개로 아주 깊은 곳에 있는 오래된 기도원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4.그 기도원은 상당히 오래전에 지어진 기도원이었고, 거기서 사역을 하시는 목사님 부부는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었습니다.


5.그런데 그 기도원에 가서 보니 너무나 더운 가운데서도 에어컨이 없으셔서 선풍기 하나로 누워계시는 목사님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6.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마음이 먹먹했습니다.


7.그리고 그 무더워에 지쳐계실 노목사님과 사모님을 생각하니 걱정이 많았습니다.


8.그 기도원은 집회를 하거나 사람들이 오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9.과거는 사람들이 몇명이 찾아 왔었으나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는 기도원이었습니다.


10.오로지 노목사님 부부가 기도하면서 기거하는 곳이었습니다.


11.그 때에 하나님께서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12."지금 내가 너라면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 이렇게 질문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13.그 날 밤에도 열대야로 잠을 이루지 못하면서 그 기도원에 계실 목사님 부부가 생각이 났습니다.


14.바로 아는 지인을 통해서 에어컨 한대를 주문했습니다.


15.그런데 그 때가 가장 여름 성수기라 선청을 해도 한달이나 지나서 달 수 있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16.그런데 기도하는 중에 갑자기 에어컨 한대를 어느분이 달지 않는다고 하셔서 일주일만에 에어컨을 그 기도원에 달아드리게 되었습니다.


17.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그 노목사님 부부가 너무나 감사해셨습니다.


18.그리고 그 다음날에 새벅에 기도하는 중에 성령께서 아직도 이 무더워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19.그래서 시작된 것이 바로 "구름기둥 프로젝트"입니다.


20.그렇게 해서 2018년 3대, 2019년 3대, 2020년 3대, 2021년에 3대 이렇게 지금까지 총 12대를 어렵고 힘드신 분들에게 달아드리게 되었습니다. 


21.주로 어려운 개척교회와 목사님 사택에 그리고 아동센타와 기도원에 달아드리는 일을 하였습니다.


22.사실 2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어렵고 힘드신 가운데 또 뜨거운 여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23.코로나19가 너무가 강력하다보니 우리 주변애 힘드신 분들을 챙기거나 살피는 일에 더 어렵고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24.그런데 어려울 때에는 더 어려운 사람들이 힘들고 어렵습니다.


25.그래서 올해에도 우리도 힘들지만 더 어려운 개척교회와 목사님들 사택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구름기둥 프로젝트"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26.올해에는 아직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지 않았지만...벌써 기온이 올라가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27.그래서 이번 2022년 구름기둥 프로젝트를 통해서 에어컨이 없으서 여름 준비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귀한 하나님을 선물을 보내려고 합니다.


28.먼저는 아침메세지 가족들중에  그런 상황에 계신 개척교회나 목사님들과 어려운 이웃을 아시는 분들의 추천을 받습니다.


29.그리고 추천되신 분들에게 제가 전화로 확인을 하고 에어컨을 달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0.물론 어려운 분들을 다 달아리면 감사하겠지만...그럴 수 없기에 세분에게만 이번에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1.오늘 본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40년을 보낼 때에 하나님은 밤에는 불기둥으로,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생명을 지켜주셨습니다.


32.(출13:21-22)"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33.그렇습니다. 광야에서 구름기둥은 그냥 구름기둥이 아니었습니다.


34.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은혜요,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상징이었습니다.


35.지금도 우리 주면에 어려운 분에게는 그런 하나님의 동일함 은해와 사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6.아침메세제 가족분들의 귀한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37.2022년 구름기둥 프로젝트를 시작하며....샬롬!


-아침메세지 가족들 중에 아시는 지인이나, 주변에 어려운 교회, 어려운 이웃을 신청을 받습니다. 꼭 에어컨이 아니라도 필요한 가전제품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냉장고, 공기청정기로 도움을 드린 일도 있습니다)

1)신청기간:2022년 6월13-19일까지
2)연락처:이승환목사 (010-3232-9822)

3)구름기둥 프로젝트 후원: 국민은행 529001-04-015243 이승환 입니다. (6월 19일까지)

4)목표금액: 벽거리 에어컨 3대 210만원 입니다.(1대에 70만원)
5)선정대상과 후원금액은 6월 20일 아침메세지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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