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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6 (22:54:25)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2022년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를 후원하려고 합니다.



1.지난주 부터 중부지방과 남부 지방에 100년만에 폭우로 인해서 많은 인명 피해가 있었습니다.


2.갑자기 내린 폭우로 인하여 산사태가 나기도 하였고, 지하집들이 침수로 인해서 귀한 생명을 잃기도 하였습니다.


3.또한 도시 거리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4.갑자기 내린 비의 수량을 감당하지 못해서 물이 역류하고, 그로 인해서 또 다시 아까운 생명을 잃었습니다.


5.여러가지 피해를 본 것도 사실 힘든 일이지만 거기에 더해서 많은 사람들이 다치기도 하시고, 이재민도 생기고, 거기에 목숨을 잃으신 분들을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먹먹하기만 합니다.


6.사실 불도 무섭지만 물도 참으로 무섭다는 생각을 합니다.


7.제가 전도사로 사역하던  1980년 후반 시절에는 대부분의 교회들이 지하에 많았습니다.


8.그러면 여름만 되면 그 당시 배수시설이 좋지 못해서 장마 때마다 침수를 겪거야 했습니다.


9.갑자기 물어난 물이 지하 교회로 쏟아져 들어오면 어떻게 대응 할 수가 없었습니다.


10.결국에는 비로 인해서 젖어버린 가구들을 다시 다 버리거나 말려서 사용했어야 했습니다.


11.그리고 그 냄새가 정말 오랫동안 간 기억이 있습니다.


12.그리고 저 역시 신혼시절에 반지하에서 3년을 살았는데...


13.항상 방 축축하고, 곰팡이가 365일 중애서 300일동안은 항상 같이 지낸것 같습니다.


14.덕소에서 구리로 교회를 이전하고, 지하라서  월세가 저렴했지만 해마다 장마 시즌이 되면, 빗물이 역류해서 해마다 고생한 기억이 있습니다.


15.그런데 이번에 내린 비의 강수량이 10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하니 얼마나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고, 고통을 당하는지 뉴스를 통해서 매일 볼 수가 있었습니다.


16.아직도 장마가 끝난 것이 아니라고 하니 더 걱정스러울 뿐입니다.


17.그런데 이럴 때일 수록 가장 많이 피해를 보는 분들이 바로 가장 취한 분들과 작은 개척교회를 하시는 분들입니다.


18.이번에 지하에 사시는 분들이 치명적으로 피해를 보신 것처럼, 작은 지하교회들도 이번 폭우로 피해를 보신 분들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19.그래서 이번에 저희 아침메세지와 마중물 선교회에서도 작지만 그런 교회를 찾고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20.혹시라고 아침메세지와 마중물 선교회에 가족들 가운데 아시는 지인의 교회가 이번 폭우로 피해를 보셨으면 저에게 연락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1.그러면 저희도 최선을 다해서 그 교회와 목사님과 성도님들을 위로하는  마음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22.8월 24일까지 그런 교회를 아시는 분들은 저에게 문자나, 전화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3.그러면 저희가 여러가지로 살핀 후에 작지만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4.이번 폭우로 힘드신 분들을 하나님께서 위로해 주시기 바라며 기도합니다.


25.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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