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다시 성령으로 재충전 합시다.

성경:(행1:4-5)"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1.현대인들의 필수품중  한가지를 꼽으라고 한다면 당연히 스마트폰일 것입니다.

2.왜냐하면 스마트폰으로 우리는 하루를 시작하고 생활하고  마무리 하기 때문입니다.

3.그래서 하루를 시작하면서 스마트폰을 붙들고 시작하고, 하루종일 다니다가 집에가서 내려놓아야 잠을 잘 수가 있을 정도입니다.

4.그 만큼 스마트폰은 이제 우리 현대인들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5.그런데 그렇게 24시간을 스마트폰을 통해서 전화도하고, 정보를 검색도 하지만...

6.그런 스마트폰을 무한정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7.왜냐하면 스마트폰도 밧데리가 있어서 그 밧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재충전을 해야 합니다.

8.즉 아무리 최신폰이라고 해도, 그리고 성능이 마무리 좋은 스마트폰도 충전을 하지 않으면 절대로 사용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9.그래서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사용한 후에 밧데리가 방전되지 않도록 합니다.

10.집에 들어가면 스마트폰을 충전기에 꽂고 완전히 충전이 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11.그것이 아니라면 외장 충전지를 통해서 스마트폰을 충전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12.아주 단순하고 우리가 매일 매일 반복하는 일이지만 여기에 중요한 진리가 숨어있는 것 같습니다.

13.이렇게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내려놓지 못하고 사용하고 있지만...그렇게만 사용하면  금방 방전이 되어서 사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14.이 원리는 어찌보면 영적원리와도  같습니다.

15.우리 사람은 하루 종일 일만 할 수 없습니다. 즉 일을 하면 쉬어야 하고, 잠을 자야 그 다음날에 일을 할 수 있습니다.

16.만약에 매일 쉬지도 못하고, 일만 한다면 우리 몸이 견디어 내지 못할 것입니다.

17.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에게 쉼을 주셨고, 안식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18.그런데 또 하나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19.그것인 바로 영적인 부분에서도 충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20.우리 육체가 쉼을 통해서 다시 힘을 얻고 일을 하고 활동을 할 수 있듯이 영적인 것에도 충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21.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고, 즐거운 일을 하거나, 잠시 쉬면 충전이 된다고 말합니다.

22.그러나 그것은 육적인 부분에서는 모르지만...영적인 충전은 아닙니다.

23.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실 때 자신의 형상을 따라 만드셨습니다. 즉 하나님의 영적인 모습이 닮아 있다는 것입니다.

24.(창1: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5.그렇습니다. 사람은 아무리 자신에게 즐거운 일과 재미있는 일과, 자기의 만족으로 산다고 하지만 절대로 만족하지 못합니다.

25.그래서 돈을 아무리 많이 가져도 공허하고, 아무리 성공을 했다해도 더 성공하고 싶고, 최고의 권력을 가져 보았지만 더 높은 자리를 탐하는 것이 바로 사람입니다.

26.왜 사람은 그렇게 만족하지 못할까요? 바로 하나님께로 부터 왔기에 하나님의 은혜가 채워져야 만족 할 수 있습니다.

27.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부분을 놓치고 있습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또는 힘들다는 이유로 하나님과 멀어져 있습니다.

28.즉 하나님께로 부터 충전을 받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29.우리는 일주일에 한번 그것도 1시간 정도의 주일예배로 모든 것이 다 충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30.그런데 그런 후에는 영적인 충전의 시간이  없습니다.

31.그러니 하나님의 사역이나, 영적인 일에 반응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32.영적인 충전이 안되어 있으니...영적인 스마트폰이 작동하지 않는 것입니다.

33.혹시 저와 여러분의 영적인 밧데리가 다 방전되어 있지 않으십니까?

34.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부활 이후에 나타나시어 하시는 말씀입니다.

35.지금 예수님의 제자들은 영적인 부분에서 다 방전이(?) 되어 있었습니다.

36.그 때 예수님께서는 그런 제자들을 아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37.(행1:4-5)")"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38."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무엇을 기다리라고 하셨나요?

그것은 바로 "성령"이었습니다.

39.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혹시 지금 여러분의 상태가 영적인 방전상태가 아닌가요? 다시 하나님 앞에서 충전해야 하지 않을까요?

40.우리 다시 하나님의 은혜로 성령의 은혜로 충전하여 승리하는 인생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