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3729
2022.09.29 (22:09:19)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나타나는 기적이 있습니다.

성경:(요일4:12)"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1.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너무 멀리서 찾을 때가 많습니다.

2.그래서 평생을 찾아도 찾지 못한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3.먼저 결론을 말씀드리면  하나님의 사랑을 절대 멀리서 찾지  말라는 것입니다.

4.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5.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대부분  자신의 행위에서 찾으려고 합니다.

6.그래서 열심히 봉사하면 하나님을 만날 것 같고...

7.또 열심히 선한 일을 하면 하나님이 자기에게 나타날 것이라고 믿고 삽니다.

8.물론 열심히 신앙생활 해야합니다.

9.죽도록 충성을 다해야합니다.

10.그러나  그것이 자신의 '의'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11.오늘 본문 요한일서의 요한은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 할 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2.하나님의 사랑은 멀리 있는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13.너와 내가 서로 사랑 할 때 그 안에 계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4.(요일4:12)"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15.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조건을 가지고 만나는 것이 아닙니다.

16.나의 선을 가지고 만나는 것도 아닙니다.

17.사랑하면 하나님이 보입니다.

18.사람을 사랑하면 하나님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19.미워하는 사람을 사랑하면... 하나님을  경험 할 수가 있습니다.

20.원수를 사랑하면 하나님의 마음을 정말 조금은 이해할 수 가 있는 것입니다.

21.십자가의 사랑이 이런 것이 아닐까요?

 

22.우리가 생각하는 너무나 거창한 것이 아닐 수 있다는 것입니다.

23.미워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죽도록 미운 사람이 있습니까? 당신에게 원수 같은 사람이 있습니까?


24.그 사람은 누구입니까? 직장 상사입니까? 아니면 가까운 친구와 동료입니까?


25.그것도 아니면 같은 교회 성도입니까? 그것도 아니면 가족중에 한사람입니까?

26.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런 사람도 하나님이 사랑하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27.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그 사람을 미운 만큼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았나요?

28.당신이 생각하는 원수같은 사람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29.원수가 되기 전에 원수가 될 만큼  가까운 사이는 아니었는가?

30.사람들은 나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그냥 아무런 이유 없이  미워하거나 원수처럼 생각하지 않습니다.

31.나와 좋은 관계 였으나 그 관계가 깨어지고 그 상처만큼 고통과 아픔을 동반한 것입니다.

32.이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런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33.나에게 준 아픔도, 미움도, 상처도 주님의 사랑으로 덮어 주고 가슴으로 품어 주어야 합니다.

34.나의 힘으로, 능력으로 결코 그 사람을 사랑 할 수 없다면 기도로 성령님께 도움을 청하십시오

 

35.하나님은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36.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헌신하고 용서하고  서로를 위해서 기도할 때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37.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여러분! 원수를, 미워하는 사람을, 나를 모함하는 사람을, 나를 욕하는 사람을 사랑하기가 참 어려운 것이 사람입니다.


38.그러나 그 때가 바로 내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며,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39.그러므로 우리는 미워하는 사람을 다시 돌아보아야 합니다.

 

40.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나타나는 기적이 있습니다.샬롬!


-저는 다음주 한주간 동안 "가을 부흥성회"로 잠시 아침메세제를 내려놓겠습니다. 그 동안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며 저는 10월 10일 아침메세지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891 no image 다시 기본과 원칙에서 시작합시다.
이승환목사
57 2025-06-05
1890 no image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을 찾습니다.
이승환목사
102 2025-06-01
1889 no image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 하나님
이승환목사
195 2025-05-27
1888 no image 하나님 말씀에 뿌리를 내린 인생
이승환목사
209 2025-05-25
1887 no image 다시 성경을 암송합시다.
이승환목사
214 2025-05-22
1886 no image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기도할 수 없을까?
이승환목사
298 2025-05-18
1885 no image 진정한 스승되시는 예수님을 본받아.
이승환목사
578 2025-05-13
1884 no image 당신에게 기도의 골방이 있는가?
이승환목사
704 2025-05-08
1883 no image 하나님의 은혜, 어버이의 은혜
이승환목사
626 2025-05-06
1882 no image 믿음으로 산다는 것
이승환목사
759 2025-04-29
1881 no image 아무것도 두려워말라.
이승환목사
676 2025-04-27
1880 no image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승리의 길입니다.
이승환목사
727 2025-04-20
1879 no image 하나님의 그 사랑...
이승환목사
786 2025-04-08
1878 no image 십자가를 피하지 말고 당당히 지라.
이승환목사
874 2025-04-06
1877 no image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이승환목사
1044 2025-04-01
1876 no image 대만 선교의 충성스런 제자들...
이승환목사
975 2025-03-31
1875 no image 대만선교 다녀오겠습니다.(3/25-29까지)
이승환목사
1236 2025-03-23
1874 no image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
이승환목사
1093 2025-03-20
1873 no image 십자가의 은혜를 지속적으로 공급받기
이승환목사
1232 2025-03-18
1872 no image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이승환목사
1083 2025-03-13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