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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3594
2022.10.28 (06:22:04)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천국신앙으로 삽시다.
성경:(계21:1)"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1.지난주 금요일 부터 오늘까지 정말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2.그래서 아침메세지도 올리지 못했습니다.

3.그 이유는 바로 장례식이 일주일 동안 네번이나 다녀오고, 오늘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4.코로나가 시작되고 나서는 장례식을 제대로 진행할 수 없습니다.

5.교회에서는 담임목사님과 저만 조문형식으로 주로 다녔습니다.

6.그런데 이제는 코로나가 조금 안정적인 상태에서 장례식이 생기면 그 과정을 전체를  다 살펴야만 합니다.

7.지난 일주일 동안 한번은 청주까지 지방으로 장례식을 다녀왔고, 두번은 서울에서 장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8.그리고 마지막 한번은 오늘까지 교회가 장례전체를 다 진행하고 있습니다.

9.사랑하는 교회 집사님이 갑자기 소천을 하셔서  너무나 아쉬운 마음으로 현재 장례식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10.오늘은 임종예배와 그리고 입관예배, 발인예배와 화장예배와 하관예배까지 남아있습니다.

11.그렇게 갑자기 장례식이 생기면 모든 목회의 업부가 멈춤이 되고 장례식에 집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12.한 사람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이 세상에 오게되고, 또 귀한 인생을 살다가 다시 하나님의 나라로 가게 됩니다.

13.그래서 장례식은 아주 중요한 자리이며, 은혜의 시간이이도 합니다.

14.누군가의 남편이고, 아내이고, 또 부모님일 수도 있고, 자녀일 수도 있습니다.

15.그렇게 가족들의 이 땅에 이별을 맞이하는 장례식은 매우 중요하고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16.그런데 아쉬운 것은 그 가운데서도 예수님을 믿고 천국으로 이사를 가시는 분도 계시지만...예수님을 믿지 못하시고, 구원받지 못하시는 가족들도 계십니다.

17.그래서 장례식은 그냥 한 사람의 죽음으로 끝나는 자리가 아니라 이 세상의 삶에 대한 진정한 평가의 자리가 되는 것입니다.

18.저는 목사로 수많은 장례식을 인도해 보았습니다.

19.그래서 다양한 장례식의 문화와 유족들을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20..그 중에서도 제가 마음에  남아 있는 장례식은 가까운 지인의 부모님들이 하루안에  부모님의 동시에 소천하신 것입니다.

21.부부가 평생을 살다가 하루에 함께 천국에 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이라고 하는데...

22.정말 그런 현장을 가까운 지인분의 부모님을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23.저 역시도 저의 아버님이 돌아가실 때에 아버님을 뵈면서 천국으로 입성했다고 굳게 믿을 수 있는 것이 있었습니다.

24.저의 아버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제가 아버님과 밤새도록 함께 있었는데...

25.아버님이 갑자가 이상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셨습니다.

26.복음성가 같은데 제가 처음으로 듣게 된 노래였습니다.

27.그래서 제가 "아버지 그 노래가 무엇노래입니까?"라고 여쭈어 보니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28."너는 목사가 그 노래도 모르냐?"라고 하셨습니다.

29. 저의 아버님이 아주 어렸을 때 천막 교회를 가셨는데 그 때 배운 노래라고 하셨습니다.

30.그 이야기를 듣는데..."아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를 천국으로 인도하시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31.그래서 우리 아버님이 천국에 입성하셨구나 라고 믿게 되었습니다.(물론 예배, 기도 생활 잘하셨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으셨습니다)

32.이번에 갑자가 돌아가신 집사님은 인간적으로는 너무 아쉽게 생각을 합니다.

33.지난주 금요일부터 갑자가 황달이 오셨고, 병원에 가셔서 시술도 받으셨습니다.

34.그런데 간수치가 떨어지지 않으셔서 지난 수요일에 소천을 하셨습니다.

35.그래서 교회에서 장례를 준비하기 위해서 부인 권사님과 잠시가서 장례식을 준비하다가 귀한 권사님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36.갑자가 천국가신 남편 집사님을 생각하면 너무 속상하고, 힘드실텐데...자신에게 하나님이 남편 집사님이 천국가신 확신을 주셨고, 기도하게 하신 것을 감사하다고 간증하셨습니다.

37.제가 그 말씀을 들으면서 부인권사님과 유가족들이 갑자기 돌아가신 것에 대하여 낙심하고, 좌절하고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발견하였습니다.

38.그것이 바로 천국신앙입니다. 

39.성경에서 요한계시록 21,22장을 통해서 우리가 들어가 천국이 어떤 곳인지 말씀하셨습니다.

40.그런데 교회에 다니시는 분들 조차 천국의 확신이나, 구원의 확신이  없으신 것을 발견할 수 가 있었습니다.

41.그래서 우리 모두가 언제가는 돌아갈 천국의 확신과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42.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 여러분! 오늘 여러분이 구원의 확신이 있으십니까?

43.그리고 우리 인생의 마지막으로 찾아오는 죽음의 자리에  있을 때에 천국의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까?

44.오늘도 구원의 확신과 천국의 신앙으로  살기를 기도합니다.

45.샬롬!

-제가 오늘 지방까지  장례식에 참여하여서 해서 일찍 글을 올리겠습니다 너무 일찍이라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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