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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4165
2022.12.11 (21:58:11)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2022년 성탄절을 준비하며..."예수님의 사랑으로 채워가는 성탄절"
성경:눅2:14)"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1.벌써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2.그리고 성탄절이 또한 기다려 지기도 합니다.


3.벌써 3년째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제약이 있지만 그래도 요즘에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4.저희 아침메세지와 마중물선교회는 해마다 성탄절을 전후해서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함께 생각하고 섬기는 귀한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5.그래서 올해도 변함없이 성탄절에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그 분을 섬기려고 합니다.


6.코로나가 우리의 삶에 많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7.그 가운데서도 가장 어려운 분들이 더 어려운 계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8.그 중에서도 노숙자 분들을 위한 무로급식소들이 거의 사라졌다는 것을 코로나이 이후에 뉴스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9.그래서 그 때부터 성탄절에 그런 노숙자 분들을 섬기는 식당을 알아보게 되었고, 그 가운데서 "밥퍼"쪽에서는 계속해서 노숙자들을 무로 급식소를 한다는 것을 알고 후원해 오고 있습니다. 


10.또 한곳은 바로 "연탄 은행"입니다.


11.코로나로 인하여 매년 연탄을 기부하는 분들이 줄어든다는 것을 역시 뉴스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남양주 연탄은행을 통해서 

이 지역에 어르신들에게 겨울동안 연탄을 제공하는 일에 이어가고 있습니다.


12.그리고 또 한곳은 "외국인 노동자 사역"입니다.


13.아마도 이 땅에 온 외국인 노동자들이 해마다 참 힘든 시간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14.돈을 벌기 위해서 한국에 왔는데, 코로나로 일자리도 없고,  아르바이트도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15.그래서 외국인 교회를 계속해서 살펴드리고 있습니다.


16.또한 장애우 공동체를 운영하시는 귀한 교회들과 아주 작은 개척교회들...


17.코로나 때문에 한국으로 돌아오신 선교사님들의 삶은 너무나 척박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18.그래서 올해도 변함없이 그 분들 찾아가며, 섬기는 귀한 시간을 가져려고 합니다.


19.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번 성탄절에는 예수님이 어디로 가실까요?


20.지금 가장 어렵고, 힘들고, 절망하고, 고통하는 사람들을 찾아가시지 않을까요?


21.물론 지금은 모든 사람이 다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럽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도움이 필요합니다


22.그러나 그 가운데서 스스로 일어서기 조차 어려운 이웃들과 고통하는 사람들을 하나님은 찾으시지 않을까요?


23.가장 어두울 때 가장 빛이 강력하고, 멀리가는 것처럼, 올해 가장 어렵고, 힘든 때에 예수님의 귀한 사람이 더욱 강력하고, 더 확대가 되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요?


24.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 여러분! 지금 우리의 상황을 한숨쉬고, 불평만 한다면 아무런 답도 얻지 못할 것입니다.


25.이 때 더욱 나를 사랑하고, 기도하고,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26.그리고 그 힘을 가지고 나의 가족과 이웃과 교회와 공동체를 세워야 합니다.


27.뿐만 아니라 그 밖에 있는 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나의 손을펴서 따뜻하게 살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8.여전히 코로나 여파로 모든 사람들이 다 힘들고 어렵지만 이 때 더욱 예수님의 오신 성탄절에 하나님의 사랑이 더 어렵고, 힘든 곳으로 흘러 보낼 수 있는 성도님들이 되길 원합니다.


29.저희 아침메세지 가족들과 마중물 선교회 가족들고 이 일에 온 힘을 다해서 섬기길 원합니다.


30.그리고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어렵고 힘든 사람들의 마음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채워는 자리가 되길 소원합니다.샬롬!


-2022년 성탄절에 함께 이 귀한 이웃을 기도하고 후원해 주실분들을 찾습니다.

후원계좌:국민은행 529001-04-015243 이승환

후원일시:12월 12일 ~ 12월 18일까지 (후원 보고는 19일 아침메세지로 보고하겠습니다)

기도하시면서 하나님의 감동이 있으실 때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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