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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4968
2023.03.02 (22:45:06)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6기 목회자 부부 제주도 비전여행"다시 새로운 비전을 꿈꾸며..." 



1.이번주 월,화,수까지(2/27~3/1) 6기 목회자 부부 제주도 여행을 잘 다녀왔습니다.


2.그리고 너무나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3.함께 동행하신 귀한 분들을 20년만에 다시 만나서 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4.이번에 함께 동행하신 선교사님과 목회자 부부는 20년전에 함께 동역했던 분들입니다.


5.아니 그 전에 20대부터 함께 알고 지낸 분들이고도 합니다.


6.선교사님부부는 신학교 동기이신 분입니다.


7.또한 목사님 가정은 청년 때부터 함께 알고 있던 목사님입니다.


8.이렇게 신학교와 교회에서 청년과 목회자로 만남이 시작 있었습니다.


9.그리고 나중에는 한 교회에서 10년 동안 사역을 함께 하였습니다.


10.그렇게 각자 현재는 태국에 선교사로 17년동안 사역을 감당하고 계시고, 한분은 일산에서 작은 개척교회로 섬기고 계십니다.


11.그렇게 각자 사역을 성실하게 사역을 감당하다가 이번에 함께 귀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2.그렇게 20년만에 다시 만나서 잘 쉬고, 안식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3.사실 이번에 6기 목회자부부 제주도 비전여행은 저에게도 고민이 많았습니다.


14.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하여 이 귀한 사명을 감당하지 못했습니다.


15.그리고 1기~5기까지는 철저히 저도 모르는 분들을 아침메세지로 추천 받아서 처음으로 공항에서 만나서 2박3일 보냈습니다.


16.그런데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저의 주변을 돌아보게 하셨고, 그 분들을 살피도록 말씀을 하셨습니다.


17.그래서 몇번을 망설이고, 고민하고 기도를 많이 하였습니다.


18.그래서 일정을 정할 때에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했습니다.


19.그런데 일산에서 목회하시는 목사님도 5년 동안 일을 하시다가 2월달부터 조금 쉬기로 하셨다고 말씀하셨고, 태국에서 오신 선교사님도 항상 남편선교사님만 오셨는데...


20.이번에는 총회에서 진행하는 선교사님들을 위한 모임을 있으셔서 부부가 함께 들어오신 것입니다.


21.그래서 하나님의 사인을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22.그래서 20년만에 다시 만난서 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23.목사님부부와 선교사님의 부부가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가지셨다고 하셨습니다.


24.코로나로 몇년동안 교회가 어려워서 평일에는 일을 하셨고, 주일에는 목회를 하면서 정신없이 살았는데, 귀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25.태국에서 오신 선교사님 부부도 마찬가지로 해외에 나가서 해외 분들을 섬기며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주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26.우리나라의 정서와 다른 목회를 해야하고, 그 분을 충분이 이해하지 않으면 안되기에 참으로 마음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이 힘이 들었다고 하셨습니다.


27.그래서 이번에 2박3일 동안 하나님은 이분들에게 최고로 위로를 해주셨습니다.


28.가장 귀한 음식으로 힘을 주셨고, 좋은 곳에서 쉼을 주셨습니다.


29.그리고 좋은 곳을 보여주셔서 새로운 비전을 꿈꾸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30.그 가운데서도 저 역시 어려운 기도제목과 고민이 있었는데...깊이 기도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하나님의 뜻을 좁혀가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31.그래서 저 역시도 감사하고, 위로가 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32.이번 비전 여행을 하면서 목사님들이 결단한 것이 있었습니다.


33.다시 목회 현장에 돌아가면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기로 하셨습니다.


34.그리고 1년에 한번씩 다시 모여서 목회와 선교를 서로 점검하고 서로를 위해서 협력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35.이제 일산에서 개척교회 목사님과 태국 선교사님의 나이가 60대입니다. 그리고 저는 56세입니다.


36.정말 우리가 목회와 선교에 집중하고 역활을 할 수 있는 남은 시간이 10년이라고 생각합니다.


37.물론 그 다음에도 시간들이 있겠지만 정말 우리가 목회와 선교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앞으로 10년 이라고 생각합니다.


38.그래서 1년에 한번씩 다시 만나서 기도하고, 점검하고 서로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39.이번에도 6기 목회자 부부 제주도 비전여행에 기도와 후원으로 샬펴주신 많은 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40.이번에 함께가신 선교사님부부와 개척교회 목사님 부부가 너무나 감사하다고 전하셨습니다.


41.저 역시 너무나 감사하고, 새로운 용기와 힘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42.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43.다시 새로운 비전을 꿈꾸며...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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