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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79
조회 수 : 4361
2023.03.05 (23:10:04)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1.지난 겨울 우리를 가정 힘들게 한 것이 있었습니다. 2.그것은 코로나로 지난 3년을 어려운 터널을 보냈습니다. 3.그리고 그 과정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고통 가운데 있습니다. 4.그 영향으로 모든 식료품과 기름값이 정말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5.그 가운데 우리의 현실적인 부분에서도 모든 비용이 올랐습니다. 6.우리의 모든 일상의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이 올르기 시작한 것입니다. 7.코로나가 끝나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했는데... 8.이제는 현실적인 생활비가 너무 올라서 모든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9.그 가운데서도 갑자기 난방비가 너무 올라서 걱정이었습니다. 10.지난 겨울 내내 너무 추워서 난방을 안할 수 없었고, 많은 어려운 가정들이 고통이 시작되었습니다. 11.그래서 지난 2월달 초 매일 매일 뉴스에 첫 기사가 바로 난방비 폭탄이라는 뉴스였습니다. 12.그리고 현실적으로 기존의 난방비 보다 휠씬 더 많은 난방비가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13.그런 기사를 보면서 하나님께서 저의 마음의 귀한 감동을 주셨는데.... 14.그것이 바로 등잔밑 프로젝트입니다. 15.등잔밑 프로젝트는 코로나 이후에 정말 국가에서도 도움을 받지 못하고, 현실적으로 막막한 교회와 목회자 가정, 그리고 자양업을 하시는 분들을 돌아보게 하셨습니다. 16.그렇게 3가정을 3개월 동안 작은 금액이지만 도움을 드려서 그 큰 위기를 넘길 수 있었습니다. 17.그 마음으로 지난 2월 6일에 아침메세지로 글을 쓰게 되었고, 10가정에 난방비를 돕기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18.그런데 6가정만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19.그 가정은 작은 개척교회 목사님 가정이 2가정, 그리고 선교사님 1가정, 그리고 싱글 전도사님 1가정, 그리고 어려운 사업장 1가정, 마지막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1가정, 이렇게 총 6가정을 섬길 수 있었습니다. 20.이 분들 모두가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고 있었지만...한겨울 난방비 폭탄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21.그래서 적지만 그 분들의 마음을 주님의 손길로 만져주시길 바라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2월 6일에 1차 집행을 하였습니다. 22.그리고 오늘 3월 6일 2차로 난방비 지원을 하려고 합니다. 23.이렇게 1,2차로 나누어서 진행을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24.12월달에 사용한 난방비가 1월달에 나오고, 1월달에 사용한 금액이 2월달에 나오기 때문입니다. 25.그래서 1,2차에 걸쳐서 지원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26.비록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이 귀한 분들에게 하나님께서 도우시고 역사하신다는 위로를 드리기 위한 것입니다. 27.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사람이 도울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28.우리가 도울 수 있는것도 분명히 한계가 있습니다. 29.더 솔직히 말하면 물질로 도울 수 있는 것도 분명히 한계가 있습니다. 30.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도우시고 인도하신다는 사인을 받고 다시 힘을 얻는 것입니다. 31.그래서 적은 금액이지만 그 금액보다 더 중요한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이 이 귀한 분들에게 전달되길 원하는 것입니다. 32.그러면 사람이 도움을 드리는 것보다, 물질로 도움을 드리는 것 보다 더 중요한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는 것입니다. 33.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 여러분!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이 이 아침메세지를 받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34.또한 그 사랑을 우리 주변의 어렵고 힘드신 분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귀한 인생과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35.우리주변에 등잔 밑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샬롬!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86192
(*.53.20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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