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의 꿈이 더욱 선명해진다.

성경:(히11:25-26)"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

1.고난을 받으면 솔직히 힘이 많이 듭니다.

2.그런데 고난을 받으면 이것 저것 생각할 수 가없습니다.

3.힘들어서 다른 것을 생각할 여유가 없는 것입니다.

4.그래서 고난을 받으면 '내가 해야할 것과 내가 버려야 할 것'이 분명해 집니다.

5.고난 받기 전에는 이 모든 것을 다 하려고 하였습니다.

6.그런데 고난을 통과하려면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내가 할 수 없는 영역이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7.사실 고난은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8.그래서 고난을 받으며 그 과정을 통과한 사람은 더욱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것입니다.

9.저도 목회를 하면서 자신의 꿈이 깨어지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10.그 당시에는 너무 마음이 아프고, 힘들고, 고통스런 시간들 속에서 원망도 하였지만 지금의 그 과정에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11.저는 고난을 통해서 저의 개인적인 꿈이 깨어지고 예수님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12.그래서 저는 고난의 과정을 주신 하나님께 힘들었지만 감사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13.고난이라고 하면 성경에서 대표적인 사람으로 바로 욥을 말할 수 있습니다.

14.욥의 고난 가운데 한 말이 있습니다.

15.(욥42:5)"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16.얼마나 소중한 고백입니까? 욥은 이제는 귀로만 알던 하나님을 고난을 통과하면서 눈으로 보는 것 같은 마음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17.신약에 나오는 바울도 보시기 바랍니다.

18.바울은 자신이 이 세상에서 제일 잘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19.그런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한 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20.(딤전1:15)"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21.바울은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비로소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된 것입니다.

22.오늘 본문에 나오는 모세도 마찬가지 입니다.

23.모세는 그 당시에 애굽의 왕자였습니다.

24.세상에서 부러울 것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25.그러나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고 모세가 한 일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26.(히11:25)"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27(히11:26)"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

28.모세는 고난을 통해서 상주시는 분을 보게 되었습니다.

29.애굽의 부귀영화보다 더 귀한 하나님의 하늘의  영광을 보게 된 것입니다.

30.모세는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와 상이 더욱 분명해졌고, 선명해 진 것입니다.

31.그래서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는 칭함을 거절할 수 있었고, 애굽의 모든 보화와 재물도 내려놓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32.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지금 많은 분들이 어려워 합니다. 그리고 힘들어 하십니다.

33.그러나 그런 고난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 어려움이 나에게 꼭 있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34.그래서 우리는 지금의 어려움이나  문제들을 고난으로만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35.하나님은 우리가 고난 가운데서 낙심하고 좌절하기를 원하지 않으시고, 그 고난을 통해서 버릴것을 버리면서 다시 한번

하나님이 주신 꿈과 비전이 선명해지길 원하시고 있습니다.  

36.어찌보면 지금의 우리에게 찾아 온 고난은 세상의 섞여사는 우리에게 무엇을 취하고, 무엇을  버릴지 알게 하시는 도구일 수도 있습니다.

37.그러므로 고난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꿈이 더욱 선명하게 보이시게 하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38.오늘 다시한번 잃어버린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찾으시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39.때로는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의 꿈이 더욱 선명해진다.

40.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