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이승환목사
조회 수 : 2804
2023.10.15 (23:04:51)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왕이신 나의 하나님

성경:(시145:1)"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1.선한목자교회에  은퇴하신 유기성목사님께서 설교중에 "예.나.왕"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2."예.나.주"는 ""예수님은 나의 주인이십니다"라는 말에 줄임 말입니다.


3.참 좋은 고백이고 쉬운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4.우리가 "예수님은 나의 왕이십니다"라고 고백을 하기도 하지만...


5."예.나.왕"라고 고백하는 것도 참 간단하고 쉬워서 좋은 것 같습니다.


6.사실 우리가 예수님의 인격적으로 만나고 나서 제일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7.우리는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나의 마음대 살았고, 나의 생각대로 행동했으며, 내가 원하는 욕심으로 인생을 살았습니다.


8.그리고 그 자체가 엄청난 죄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9.그런데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경험을 한 후에는 나의 인생이 나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10.내가 이땅에 온 것도 우연히 온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었으며...


11.내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것도, 남성과 여성으로 존재하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12.내가 우리 가정에 부모님들로 인해서 태어난 것도, 그리고 지금의 인생을 사는 것도 결코 우연히 된 것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13.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14.내가 우리 부모님에게 태어난 것도, 내가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15.내가 남자로, 또는 여자로 태어나는 것도 내가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16.내가 한국에 태어나는 것도 내가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17.이렇게 인간이 가진 본질적인 문제들은 바로 내가 주인이 아니라는 것을 발견합니다.


18.내가 우리 가정에 태어난 것도 하나님의 주권으로 오게 된 것이고, 내가 남자나, 여자로 태어나는 것도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19.그리고 가장 중요한 우리의 인생의 마지막도 우리가 주장할 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20.죽음도 하나님의 주권아래에 있는 것입니다.


21.그런데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 전에는 그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22.모든 것이 내가 주인이고,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고, 나의 생각대로 다 된다고 말하며 살았습니다.


23.그래서 예수님을 뜨겁게 만나는 귀한 순간에 하나님은 이제 나의 인생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주장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24.그러므로 예수님을 만나면 인생의 목적이 바뀌는 것입니다.


25.나의 인생의 경제관과 철학이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26.돈과 명예와 성공을 위해서만 살던 나의 인생이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인생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27.내가 나의 인생의 주인이리고 살았을 때에는 돈이 전부이고, 명예가 중요하고, 성공하는 것에 목숨을 걸고 살았습니다.


28.그런데 나의 인생이 주인이 하나님으로 바뀌게 되면 하나님을 위한 인생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29.그래서 하나님의 원하시는 인생의 목적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30.원래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서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즉 하나님의 인격과 형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31.그런데 창세기 3장에 죄가 들어오면 그 자체가 깨어진 것입니다.


32.그리고 인간은 자신을 찾지 못해서 방황하는 인생이 된 것입니다.


33.오늘 본문에 나오는 시인인 다윗은 이렇게 노래하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34.(시145:1)"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35.시편에 나오는 다윗에  글을 보면 항상 이렇게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고 경배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36.그렇습니다. 우리의 인생의 주인인 바로 내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인이십니다.


37.이것을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지만...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이렇게 고백하지 않고, 자신의 멋대로 살려고 하는 성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38.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인생의 주인은 누구십니까? 여러분 자신입니까? 아니면 예수님 입니까?


39.이제는 잊어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까먹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의 인생의 주인은 바로 예수님입니다.


40.오늘도 나의 주인되신 왕이신 하나님을 높이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예.나. 왕" 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739 no image 당신의 감사 제목은 무엇입니까?
이승환목사
4127 2023-11-19
1738 no image 불평하십니까? 감사하십니까?
이승환목사
3142 2023-11-17
1737 no image 기도하는 자녀는 망하지 않는다.(수능보는 친구들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이승환목사
3718 2023-11-14
1736 no image 내 잔이 넘치나이다.
이승환목사
3292 2023-11-12
1735 no image 시작부터 마지막 까지 예수님을 바라보고 걸어갑시다.
이승환목사
3596 2023-11-08
1734 no image 우리를 선하게 인도하실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이승환목사
3021 2023-11-05
1733 no image 원망과 불평 대신에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이승환목사
2416 2023-11-02
1732 no image 원망과 불평이 아닌 감사하자.
이승환목사
3364 2023-11-02
1731 no image 머리가 아닌 하나님의 심장으로...
이승환목사
2750 2023-10-31
1730 no image 지금은 예수님께 더 집중해야 할 때 입니다.
이승환목사
4233 2023-10-29
1729 no image 사랑만이 정답입니다.
이승환목사
4058 2023-10-19
1728 no image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기 위하여...
이승환목사
3675 2023-10-17
Selected no image 왕이신 나의 하나님
이승환목사
2804 2023-10-15
1726 no image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승환목사
3601 2023-10-12
1725 no image 우리의 입술이 예수님의 입술을 닮기 원합니다.
이승환목사
3606 2023-10-10
1724 no image 하나님에 대한 목마름이 있는가?
이승환목사
2579 2023-10-05
1723 no image 현실 신앙과 천국 신앙
이승환목사
4090 2023-10-03
1722 no image 하나님은 당신을 선교사로 먼저 부르셨습니다.
이승환목사
3747 2023-09-27
1721 no image 안믿는 가족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이승환목사
4412 2023-09-24
1720 no image 2023년 홀사모님 추석모임
이승환목사
3776 2023-09-21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