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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3400
2023.11.05 (23:24:10)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우리를 선하게 인도하실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성경:(롬8:28)":(롬8: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1.저는 짧은 목회를 하면서 참 어려 상황 가운데 많이 있어 보았습니다.


2.2004년도 교회를 개척하고 나서는 갑자기 교회가 성장하는 귀한 경험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3.그러나 그 시간이 지나고 참 힘든 시간을 보내는 경험도 하였습니다.


4.그리고 덕소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구리로 왔을 때 다시 새롭게 시작하려고 하였습니다.


5.그런데  또 2년만에 교회가 속한 건물이 경매로 넘어가면서 큰 위기를 맞기도 하였습니다.


6.그런 어려운 상황에서 또 다시 하나님이 은혜를 주셨고, 함께 하는 교회와 5년을 동거하는 기간을 하나님이 허락하셨습니다.


7.그리고 이제는 다시 저의 본교회인 강변성산교회에서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8.이렇게 20년동안 정말 기막힌 우여곡절이 많이 있었습니다.


9.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위기 상황 가운데서 늘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10.교회를 개척하고 아무도 없어서 막막했을 때 기도 밖에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서 기도만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11.교회가 성장을 하다가 어려움에 빠져 있을 때에 사람과 환경을 의지하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을 얻게 되었습니다.


12.그리고 구리로 가서 다시 시작하려고 했을 때에는 나의 모든 계획이  철저히 무너지는 경험도 하나님이 하게하셨습니다.


13.그리고 광야같은 5년 동안에 시간에는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가는 부분에서 순종을 배우게 하셨습니다.


14.지금 생각하면 이 모든 것이 저를 내려놓고 에수님을 바라보는 시간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15.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저의 모습과 지금도 계속 싸우고 있는 중입니다.


16.왜 사도 바울이 "나는 날마다 죽노라"라고 말씀하셨는지 지금은 조금 이해가 갑니다.


17.그러나 그런 저의 부족한 모습에도, 그리고 실패한 모습에도 항상 예수님을 사랑했습니다.


18.주님을 한번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으며 믿음으로 살려고 애를 썼습니다.


19.그 가운데서 하나님은 항상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20.저는 이런 여러가지 문자와 고통과 아픔을 겪으면서 늘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21.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듯이 무엇인지 제일 먼저 생각하고 묵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22.왜냐하면 잘못 생각하면 나의 문제와 절망과 아픔에만 함몰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23.그래서 항상 하나님이 이 일을 통해서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기도하고, 묵상하고, 고민해야 합니다.


24.그리고 이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우리 교회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25.한국교회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살피고 조금씩 이라도 바꾸어야 합니다.


26.그러나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걱정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27.분명 지금은 눈에 보이는 곳에는 많은 대가를 치루고 있지만 하나님은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시고 있을 것입니다.


28.이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나의 교회를 벗어나서, 우리 교회만 이라는 현실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29.우리가 잘되고, 우리 교회만 성장하고, 이런것도 중요하지 모르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바로 하나님이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30.저는 짧은 목회를 통해서, 얇은 신앙 생활을 통해서  한가지는 분명히 믿는 것이 있습니다.


31.하나님은 항상 "합력하여 선하게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32.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여러분! 오늘 여러분의 삶이 지금 너무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요?


33.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일하시고, 역사하는 분입니다.


34.그리고 그 힘든 시간이 필요하고, 어려운 기간이 필요하기게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입니다.


35.지금 우리가 보는 것은  상황이나, 환경이나,  현실보다 그 위에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36.오늘도 우리를 선하게 인도하실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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