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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7523
2023.11.19 (23:33:02)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당신의 감사 제목은 무엇입니까?

성경:(시136:1)"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제가 2004년에 교회를 개척하고 나서 많은 분들의  사랑과 섬김이 이어졌습니다.


2.목회자 가정을 돌아보는 집사님이 오셔서 매주 마다 저희 가정의 필요한 것을 채워주신분이 계셨습니다.


3.또 새벽에 나오셔서 함께 기도해 주신 다른교회 권사님들도 참으로 많으셨습니다.


4.그리고 매주 마다 주일이면 BBQ 집사님 부부께서 저희 교회가 작아서 힘드시다고 매주 마다 치킨을 가져다가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5.그리고 파아노와 컴퓨터를 사주신 집사님 가정들도 있었습니다.


6,또 저희 아이들이 그 때 4살, 5살이었는데 덕소에 있는 영신유치원 원장님께서 아무런 조건도 없이 저희 아이들을

4년동안이나 무료로 키워주셨습니다. 


7..저희 교회의 성도들이 아니지만 여기저기에서 많은 분들의 도움의 손길을 받았습니다.


8.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9.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제목들 입니다.


10.그런데 그 중에서도 기억에 남은 감사의 제목이 있었습니다.


11.교회를 개척을 하고 나서 성도들을 태우고 다닐 스타렉스가 필요하였습니다.


12.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기도를 하였습니다.


13.그런데 교회를 개척하고 나서 1년이 지난 후에 그 스타렉스의 대하여 응답을 받았습니다.


14.제가 대우에서 제자훈련을 인도 할 때 훈련을 받으신 장로님 한분이 계셨는데... 이 장로님이 저희 교회에 스타렉스를 기증해 주셨습니다.


15.그 때에도 상당히 큰 헌금이었습니다.


16.그런데 그 큰 헌금을 작은 개척교회를 위해서 선듯 보내주신 것입니다.


17.그런데 그 스타렉스 비용을 주신 헌금의 내용을 알고 더 귀한 감동이 있었습니다.


18.스타렉스 차량의 헌금을 보낸 그 헌금이 바로 그 장로님 위암 판정 받으시고, 나온 보험금 이었다는 것입니다.


19.그 장로님은 자신에게 나온 보험금을 자신을 위해서 한푼도 사용하지 않으시고, 일부는 작은 개척교회를 위해서 사용하셨고,

또 일부는 선교사님을 위해서 사용하셨고, 또 일부를 저희 교회 차량을 살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것입니다.


20.스타렉스가 나온날 우리 교회 성도들이 얼마나 즐거워했는지 모릅니다.


21.또 얼마나 감사한 마음을 가진지 모릅니다.


22.덕소에 있을 때에 교회가 재정적으로 어려워지면서 스타렉스를 팔고 싶었지만 팔지 못했습니다.


23.그 이유는 헌신 하신 분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24.그런데 교회가 구리로 이전을 하면서 스타렉스가 저희 교회 성도들을 옮겨주는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25.만약에 성도님들을 이동할 때 스타렉스가 없었으면 성도님들을 모시고 다니기가 어려웠을 것입니다.


26.교회가 속한 견물이 경매로 넘어가면서 낙심도 했지만...주변의 귀한 교회를 만나 함께 동역하게 하신 것도 너무나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27.그리고 세계선교교회와 5년 넘게 함께 아무런 문제 없이 동역할 수 있는 것도 감사한 제목입니다.

 

28.이렇게 우리의 삶에는 크고 작은 감사의 제목들이 많이 있습니다.


29.그런데 감사는 보물과 같아서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사람들에게 보여집니다.


30.어떤 사람들은 그 보물들을 늘 가지고 사는데 또 어떤 사람들은 그 보물을 발견하지 못하시고 평생을 사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31.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오늘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감사의 제목들을 찾고, 발견해 보시기 바랍니다.


32.우리의 감사에는 크고 작은 것이 없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주신 아름다운 보물들입니다.


33.우리에게 하나님이 감사의 보물입니다.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이 감사의 보물입니다.


34.우리가 가야할 길을 알고 그 천국의 길을 묵묵히 가는 것도 감사의 제목들입니다.


35.가정이 있는 것도,  직장이 있는 것도, 자녀들이 건강한 것도, 섬길수 있는 교회가 있는 것도, 건강하게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것도

모두가 감사의 제목들입니다.


36.오늘 시편136편의 시인은 처음부터 끝절까지 감사를 빼놓지 않고 감사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37.그리고 감사의 제목들을 열거하고 있습니다.


38.오늘 우리의 신앙과 삶에도 감사의 제목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39.오늘 당신의 감사 제목은 무엇입니까?


40.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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