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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3741
2023.11.24 (00:03:59)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언제나 감사가 먼저 입니다.

성경:(살전5:16)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우리의 신앙이 메마르거나, 은혜가 약해지면 나타나는 현상이 있습니다.


2.그것은 바로 "원망과 불평 그리고 비난"입니다.


3.오늘 나의 모습에서 원망이나, 불평이나, 비난이 끊임없이 나온다면 그것은 바로 하나님과 멀어져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4.우리는 매일 어찌보면 전쟁터와 같은 상황에서 삶을 살고 있습니다.


5.어찌보면 화나는 것이 당연하고, 힘든 것이 당연하고, 원망과 불평이 당연할 수 있습니다.


6.그런데 그런 상황으로 자신을 그냥 방치하고 있디면  가장 불행한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일겁니다.


7.저는 개안적으로 불평과 원망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8.그 이유는 가정적인 원인이 있기도 합니다.


9.그런데 그 상태를 제가 그냥 방치하다 보니 저도 모르는 사이에 불평과 원망이 많은 사람으로 살게 된 것입니다.


10.그런데 이렇게 불평과 원망이 많은 사람은 자신이 그런 사람인지 모릅니다.


11.그 누군가가 그런 분에게 진실한 이야기를 해주면 자신이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화를 내거나, 그 사람과 인연을 끊어버립니다.


12.인간이 가장 죄성은 바로 이런 사소한 것부터 출발했다고 생각합니다.


13.죄로 인해서 태어난 사람들은 그 자체가 바로 죄의 본능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14.그리고 그것이 자신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15.그러나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인간의 본성은 바로 하나님으로 부터 출발했기 때문입니다.


17.사람에게는 하나님을 닮은 형상이 있는데...하나님이 그것을 인간에게 주셨습니다.


18.그러므로 인간이 자신의 죄를 발견하고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19.그렇게 원망과 불평과 비난으로 살았던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됩니다.


20.사람을 사랑하게 되고, 기뻐하게 되고, 감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21.오늘날 우리 나라와 사회는 원망과 불평과 서로에 대한 비난으로 가득한 것 같습니다.


22.정치와 사회와 세대간의 갈등들을 보면 너무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23.나와 조금이라도 생각이나 가치관이 다르면 서로가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24.그럼 교회은 안전한가요? 아닙니다. 교회에도 이런모습, 저런모습으로 갈라져 있습니다.


23.참으로 답답하고 힘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4.사단이 원망과 불평과 비난을 교회 안에도 깊이 뿌리고 있습니다.


25.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때에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26.그것은 바로 두 가지로 이야기를  할 수 있는데...


27.하나는 먼저 영적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28.우리가  먼저 기도하기를 시작할 때 나의 영혼이 건강하게 됩니다.


29.즉 다시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는 기회를 볼 수가 있다는 것 입니다.


30.기도하는 것이 왜 중요합니까?


31.내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으로 생각하고, 내가 보고 듣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고 듣기 때문입니다.


32.그래서 먼저는 기도를 부탁하는 것입니다.


33.두번째는 바로 현실적인 부분에서 감사하는 것입니다.


34.감사는 사실 아무나 할 수 있는 언어가 아닙니다.


35.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신 사람만이 감사할 수 있습니다.


36.즉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 사람들이 감사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37.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하고, 부모님에게 감사하고, 이웃에게 감사하고, 친구나 동료들에게 감사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38.아마도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본인 가장 먼저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39.솔직히 요즘에는 원망과 불평이 쉽지, 감사하기가 어렵습니다.


40.그래서 감사는 영적인 원리가 그 안에 있는 것입니다.


41.오늘 본문에 보십시오. 하나님의 뜻이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42.(살전5:16-18)"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43.그렇습니다.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는 것이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44.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혹시 여러분의 영혼이 메말라 있지 않습니까?


45.그 증거가 바로 여러분의 안에서 나오는 원망과  불평과 비난의 모습은 아닙니까?


46.먼저는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게 자신을 채우십니다.


47.그리고 그 은혜를 따라 감사를 고백하고, 증거하고, 선포하십시오.


48.그라면 감사의 귀한 사람이 시작 될 것입니다.


49.오늘 우리가 해야 할 고백은 바로 감사가 먼저 입니다. 


50.언제나 감사가 먼저 입니다. 샬롬!


-저는 다음주 2박 3일 동안 분기 휴가가 있습니다. 잠시 쉬면서 재충전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해마다 진행하던 제주도 비전여행(개척교회 목회자, 선교사님들...)에 관하여 어쭈어 보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이번에는 제주도에서 저희를  인도해 주시는 목사님 교회에 외국인들이 많이 교회 오셔서 저희를 인도해 주실 수 없어서 잠시 보류하고 있고,
또 하나는 이번에는 젊은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준비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거기에 준비를 해 보려고 합니다.
일정과 상황이 진행이 되면 아침메세제를 통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12월 1일 아침메세지로 돌아오겠습니다. 
아침메세지와 마중물 선교회 가족들 모두 추워지는 겨울에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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