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3820
2023.12.21 (22:54:20)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성탄절에 주인공은 예수님 입니다.

성경;(마1:21)"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에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1.어렸을 때에 겨울 방학 중에 가장 기다린 날이 성탄절 이었습니다.


2.왜 인지 몰랐지만... 그 때에 성탄절을 많이 기다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3.중,고등학교 때에 감리교회를 다녔는데 그 때 성탄절 준비하느라 매일 매일 교회를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4.저는 운동을 하느라 늦게 가곤했지만 친구들이나, 동기들이나, 그리고 선생님들까지 많은 학생들이 나와서 성탄절을 준비하는 것을 보고 성장했습니다.


5.연극도 하고, 찬양도 하고, 성가대도 했던 것 같습니다. 참 재미있었습니다.


6.그 중에서도 가장 좋았던 기억은 바로 성탄절  이브날에 모든 공연이 끝나고 하는 "올 나이트"하는 것 입니다.


7.밤새도록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고, 게임도 하고, 새벽에는 새벽송도 하고,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잠깐 자고(?) 교회를 간다는 것이

그냥 잠이 들어서 성탄절에는 예배를 못드린 기억도 있습니다.


8.지금 생각을 해도 참 즐거운 추억입니다.


9.그런데 요즘 성탄절은 그렇게 예전처럼 즐겁지만 않습니다.


10.왜냐하면 성탄절이 하나의 상품화(?)가 되어서 이제는 교회보다 세상이 더 화려하고, 축제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11.그래서 성탄절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성탄절이 즐겁게 놀고 먹고 마시는 문화가 되어버렸습니다.


12.그러나 성탄절에 진정한 주인공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13.예수님께서 이 땅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날입니다.


14.어느 한 사람이 이 땅에 온것도 축복된 것이지만...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것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신 날이기 때문에 더욱 축복된 날입니다.


15.그런데 어느 때부터인가 성탄절에 주인공이 예수님이 아니라 착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러오시는 산타할아버지가 주인공이(?) 된 날이 되어버렸습니다.


16.예수님을 믿는 가정에서도 아이들에 선물을 주기 위해서 산타할아버지가 오시니까 소원을 빌고, 양말을 머리밑에 두고 자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17.물론 아이들에게 정서상 그렇게 하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그 생각이 그대로 각인되는 것이 더 무서운 것입니다.


18.그래서 아이들 때부터 성탄절에 주인공이 예수님이 아니라 산타할아버지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입니다.


19.이런 작은 우리에 생각없는 행동이 나중에는 예수님을 모르는 시대가 올가봐 걱정이 됩니다.


20.지금 미국에서는 여러가지 종교적인 법률 때문에 공식적인 자리에서 성탄절을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21.그냥 "거룩한 날, 아니면 행복한 날"이라고 표현하단고 합니다. 즉 예수님이 빠진 날이 되는 것입니다.


22.오늘 본문에서는 요셉에게 천사가 마리아가 임신한 것은 성령으로 임신하였다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23.그리고 예수님이 왜 이 땅에 오시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24.(마1:21)"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5.죄를 가진 인간의 결국은 멸망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망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26.그런데 그런 모든 문제가 해결하기 위해서 이띵에  예수님이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뻐하고 즐거워 하는 것입니다.


27.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성탄절에 마음껏 즐거워하시고,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좋은 소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8.그래서 예수님의 오신 날에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고, 기쁜 소식이 들려지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29.또한 가난하고 어려고 고통하는 이웃에게도 성탄절에 함께 기뻐하고 즐거운 날로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30.그러므로 성탄절에 예수님의 오신 사건이 그 누구에게나 나타나고 증명되는 날이 되길 기도합니다.


31.성탄절에 주인공은 바로 예수님이 입니다. 이제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하늘에서 오셨습니다.


32.이제 그 예수님을 믿고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그 사랑을 가지고 우리 이웃들에게,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에게, 소외되고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책임이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33. 기쁘고 즐거운 성탄절이 되기시 바랍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예수님  함께 하시는 날이 되시기 기도합니다.


34.성탄절에 주인공은 바로 예수님입니다.


35.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Selected no image 성탄절에 주인공은 예수님입니다.
이승환목사
3820 2023-12-21
1749 no image 우리도 에수님처럼 끝까지 사랑합시다.
이승환목사
4007 2023-12-19
1748 no image 2023년 에수님 안에서 따뜻한 성탄절이 되길 기도합니다. (성탄절 후원보고)
이승환목사
3961 2023-12-17
1747 no image 우리가 여기에 있는 것이 좋사오니
이승환목사
3954 2023-12-14
1746 no image 2023년 성탄절을 준비하며..."더 어려운 곳을 찾아가는 가는 성탄절"
이승환목사
3417 2023-12-10
1745 no image 성탄절 행사가 아닌 생명으로...
이승환목사
3880 2023-12-07
1744 no image 인생의 앞길이 두려울 때 하나님을 의지하라.
이승환목사
4193 2023-12-05
1743 no image 세월을 아껴야 하는 이유
이승환목사
4035 2023-12-03
1742 no image 예수님과 함께 끝까지 완주합시다.
이승환목사
4193 2023-11-30
1741 no image 언제나 감사가 먼저 입니다.
이승환목사
4227 2023-11-24
1740 no image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채우라.
이승환목사
4271 2023-11-21
1739 no image 당신의 감사 제목은 무엇입니까?
이승환목사
4687 2023-11-19
1738 no image 불평하십니까? 감사하십니까?
이승환목사
3550 2023-11-17
1737 no image 기도하는 자녀는 망하지 않는다.(수능보는 친구들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이승환목사
4188 2023-11-14
1736 no image 내 잔이 넘치나이다.
이승환목사
3684 2023-11-12
1735 no image 시작부터 마지막 까지 예수님을 바라보고 걸어갑시다.
이승환목사
4116 2023-11-08
1734 no image 우리를 선하게 인도하실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이승환목사
3401 2023-11-05
1733 no image 원망과 불평 대신에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이승환목사
2857 2023-11-02
1732 no image 원망과 불평이 아닌 감사하자.
이승환목사
3769 2023-11-02
1731 no image 머리가 아닌 하나님의 심장으로...
이승환목사
3124 2023-10-31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