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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6167
2023.12.26 (22:28:49)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2023년 따뜻한 성탄절 두번째 이야기 "미얀마 공동체"



1.오늘 2023년 따뜻한 성탄절 이야기는 미얀마 공동체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2.저는 전도사 시절부터 선교하는 교회에서 성장을 하였습니다.


3.그래서 외국인들에게 관심이 많았고, 제가 섬기는 교회가 많은 외국인 목사님들을 초청해서 함께 예배와 성경 교육을 많이 하였습니다.


4.그러던 중에 제가 고등학교 운동부 동기인 친구가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5.그리고 그 친구가 섬기는 지역이 바로 안산에 있는 외국인들이 모이는 교회였습니다.


6.벌써 약 15년전의 이야기 입니다.


7.그 친구의 초대로 안산에 있는 외국인들이 함께하는 교회에 가게되었고, 아주 귀한 은혜를 받았습니다.


8.그 당시로 안산에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상당히 많으셨고, 그 분들을 위한 공동체 모임이 생기기 시작한 때였습니다.


9.그 때에 저의 친구가 섬기는 교회에 한국성도님들은 아주 적은 인원이었고, 나머지는 모두 외국에서 오신 분들이었습니다.


10.그 당시로 약 200명이 매주 예배를 드린다고 들었습니다.


11.그리고 국적도 정말 다양하게 모여있었습니다.


12.그리고 그 교회는 외국에서 오신 근로자 분들은 잘 훈련시켜서 다시 자신의 나라로 역파송하는 제도를 가지고 선교에 임하였습니다.


13.그래서 작지만 매달 후원도하고, 성탄절에 선물과 후원금을  가지고 가서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14.그러나 코로나 이후로 그 안산에 있는 교회와 공동체는 사라지게 되었고, 그 중에서 미얀마 출신의 목사님이 운영하시는 

미얀마 교회 공동체가 작지만 지속적으로 모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5.그래서 5년전부터는 그 미얀마 공동체를 섬기는 서잭슨 목사님과 협력을 하여서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16.현재 미얀마 공동체는 전주에서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17.전주 대학교내에 강단에서 주일에 몇시간을 빌려쓰는 조건으로 미얀마에서 온 유학생들을 섬기고 계셨습니다.


18.매주 50~60명의 학생들이 참여를 하고있고, 특별한 절기에는 (이번 성탄절에는 200명이 참석)하였다고 합니다.


19.저는 그래서 아직 어리고 젊은 미얀마 청년들에게 작은 털모자와 목도리를 선물로 보냈습니다.


20.솔직히 저도 아직 한번도 서잭슨 목사님을 뵌적이 없습니다.


21.그때 그때 필요에 따라서 통화를 하고 작지만 도움을 드리는 정도 입니다.


22.한국에 일하시기 위해서 오신 미얀마 출신의 남자분이 이제는 목사님이 되셔서 이 땅에 온 아주 젊은 미얀마 청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귀한 사역을 감당하시고 있습니다.


23.저에게 이번 성탄절에 저희가 보내드린 선물과 모자를 쓰고 젊은 자매님들이 밝게 웃는 모습이 너무나 귀하게 느껴졌습니다.


24.지금도 서잭슨 목사님은 평일에는 장사를 하시면서 일을 하히고, 주일에는 목사님으로 사역을 감당하고 계십니다.


25.특별히 하나님이 이번 성탄절에도 하나님의 은혜로 예배를 드렸고, 200명의 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26.서잭슨목사님이 한국말에 아주 능통하셔서 더 필요한 것들이 있으면 협력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27.하나님께서 한국에 잭슨 목사님을 먼저 보내시고, 훈련하신 다음에 이제는 자신의 나라인 미얀마의 젊은 청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귀한 사역자로 감당하고 계십니다.


28.이번 성탄절에 미얀마 교회와 미얀마에서 오신 유학생들이 이 땅에서 먼저는 복음을 듣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랍니다.


29.우리는 지속적으로 서잭슨 목사님과 미얀마 교회와 젊은 유학생들을 위해서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30.이제는 미얀마에도 하나님의 복음의 은혜가 이 청년들을 통해서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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