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3705
2023.12.28 (23:20:34)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2023년 따뜻한 성탄절 네번째 이야기"3가정과 3교회 이야기"




1.오늘 2023년 따뜻한 성탄절 네번째 이야기는 새롭게 개척교회와  아프신 개척교회 목사님과 은퇴목사님 가정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오늘은 3가정과 목사님과 3교회의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3.공통점은 목사님들이라는 것이고, 다른 것은 목사님들의 상황이 다 다르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4.첫번째 소개할 목사님의 가정은 바로 새롭게 개척을 하신 교회의 이야기입니다.


5.이 목사님은 작년까지 지방에 큰 교회 부목사님으로 15년동안 섬기셨습니다.


6.그런데 갑자기 올해 교회를 나올 수 밖에 없었고, 준비가 되지 않는 상태에서 나오셨습니다.


7.아이들도 다섯명이나 있으시고, 아직도 어린 상태였습니다.


8.그런 상태에서 가정에서 개척을 시작하셨고, 개척을 한 후에 처음으로 성탄절을 맞이하신 것입니다.


9.저도 개척을 하고, 처음으로 성탄절을 맞이했을 때에  조금은 쓸쓸한 성탄절이었습니다.


10.그런데 이 교회는 더욱 그렇습니다.


11.그리고 아이들도 어리고 다섯명이나 있으니 얼마나 마음이 힘드신 상태에서 조금은 도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12.그래서 이번에 작은 금액을 그 교회와 목사님 가정에 도움을 드렸습니다.


13.그래서 교회와 목사님과 아이들이 조금은 풍성한 시간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14.저희들이 드린 작은 후원이 새롭게 시작하신 교회와 목사님의 가족에 풍성한 시간이 되길 원합니다.


15.두번째의 목사님의 가정은 목사님이 개척교회를 섬기시면서 너무 무리를 하셔서 몸이 아프신 상태입니다.


16.얼마전에 심장에 문제가 있으셔서 병원에 입원을 하셨고, 아주 어려운 상태까지 이르게 되셨습니다.


17.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회복의 시간을 주셔서 지금은 많이 좋아지신 상태입니다.


18.그래서 저희가 이번 성탄절을 맞이하여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하였습니다.


19.그래서 목사님께서 회복하시는데 조금이리도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20.목사님이 회복을 하셔야 교회를 이끌어 갈 수 있기에 초점을 목사님의 회복에 목적을 가지고 도움을 드렸습니다.


21.마지막 새번째 목사님은 은퇴하신 목사님의 가정입니다.


22.은퇴하신 목사님들의 삶을 보면 정말 말로 설명 할 수 없이 어려운 분들이 많으십니다.


23.특별히 작은 개척교회로 은퇴하신 분들은 정말 초라하기 짝이 없을 정도로 힘드신 분들이 많으십니다.


24.저희가 매년 홀사모님들을 살피고, 도움을 드리는 목적에는 바로 이런 부분의 배경이 깔려있습니다.


25.이 목사님은 현재 부천에 거주를 하시고, 사모님과 함께 발라 지하에서 생활을 하시고 계십니다.


26.그리고 주일이면 이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는 장소가 되기도 합니다.


27.그런데 은퇴목사님께서는 허리를 시술하셨지만 다시 악화되셔서 지팡이를 가지고 다니셔야 생활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28.그래서 이 은퇴하신 목사님의 가정에 도움을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29.이렇게 3가정에 목사님의 가정의 다양한 어려움이 있으시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따뜻한 관심과 기도가 지속적으로 필요한 것 같습니다.


30.이렇게 3가정 목사님의 가정과 교회와 가족들을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샬롬! 



-2023년 따뜻한 성탄절 이야기는 오늘로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침메세지 가족들과 마중물 가족들에게도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2023년의 아침메세지는 이렇게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글과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삶으로 이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새로운 한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저는 2024년 새해 1월 2일에 아침메세지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880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승리의 길입니다. 새 글
이승환목사
3 2025-04-20
1879 하나님의 그 사랑...
이승환목사
175 2025-04-08
1878 십자가를 피하지 말고 당당히 지라.
이승환목사
215 2025-04-06
1877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이승환목사
368 2025-04-01
1876 대만 선교의 충성스런 제자들...
이승환목사
297 2025-03-31
1875 대만선교 다녀오겠습니다.(3/25-29까지)
이승환목사
545 2025-03-23
1874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
이승환목사
394 2025-03-20
1873 십자가의 은혜를 지속적으로 공급받기
이승환목사
577 2025-03-18
1872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이승환목사
413 2025-03-13
1871 하나님의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이승환목사
462 2025-03-11
1870 10기 아침메세지 확정"안정욱청년"
이승환목사
506 2025-03-09
1869 현실 신앙에서 천국신앙으로...
이승환목사
612 2025-03-06
1868 사람과 생명을 살리는 일에 헌신하라.
이승환목사
597 2025-03-02
1867 다시 하나님의 음성에 집중할 때입니다
이승환목사
891 2025-02-27
1866 지금은 하나님을 두려워 해야 할 때...(10기 아침메세지 확정)
이승환목사
769 2025-02-23
1865 당신은 고난을 어떻게 해석하고 있습니까?
이승환목사
702 2025-02-20
1864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심고계십니까?
이승환목사
850 2025-02-18
1863 10기 아침메세지 장학생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이승환목사
877 2025-02-16
1862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기
이승환목사
1050 2025-02-11
1861 더욱 예수님을 바라보기
이승환목사
982 2025-02-09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