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2841
2024.01.31 (00:17:09)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징계' 하나님의 또 다른 사랑

성경(히12:5-6)"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1.온누리교회를 섬기시다가 지금은 돌아가신 (고)하용조목사님께서 전도 강의 중에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2."왜 사람들은 하나님이 말로 할 때 주님께로 돌아오지 않느냐?"고 하셨습니다.


3.그리고 이런 말씀도 하셨습니다. "목사가 넥타이 메고 점잖게 말씀 드릴 때에 예수님을 믿으시라"고 하셨습니다.


4.예수님을 믿으시는 분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예수님을 믿는 과정에서 한가지씩 문제를 가지고 있다가

그것으로 인해서 깨지고 부서지면서 예수님을 믿으시는 경우들이 종종 계십니다.


5.어떤 분들은 하나님 앞에서 물질로 깨어지게도 하시고, 어떤 분들은  건강으로 깨어지게도 하십니다.


6.또 어떤 분들은 자신이 절대적으로 믿는 것이 깨어짐으로 인해서 예수님을 영접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7.그런 분들이 가장 많이 모인곳이 있다면 그곳이 바로 신학교 입니다.


8.신학교에 가면 모두가 과거에 잘 나갔던 사람들이 많이 계십니다.


9.그래서 "어떻게 신학교까지 오시게 되었나요? 어떻게 목사님이 되시려고 하십니까?" 물어보면 거의 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낮추시고, 깨뜨려서 여기까지 왔다고 하시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10.그러면 왜 우리는 점잖게 말로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할까요?


11.그것은 바로 "죄의 문제" 입니다.


12.태초에 하나님이 만드신 아담과 하와는 늘 하나님과 교제를 하였습니다.


13.그런데 하나님께서 먹지말라 말씀하신 선악과를 따먹고 나서  인간과 하나님은 거리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14.그래서 인간은 이제 스스로가 하나님께 직접 나아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15.그 중간에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16.그런데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엄청난 대가를 치루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십자가 입니다.


17.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에 위해서 자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죽일만큼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18.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가 이성적으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이성적으로는 절대로 이해 할 수 없습니다.


19.하나님의 사랑은 바로 이런 것입니다.


20.하나님은 이렇게 해서라도 그 사람을 구원하기실 원하시는 것 입니다.


21.그런데 죄로 인해서 무디어진 우리를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자신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게 하시기까지 사랑하셨지만

그 사랑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22.그래서 답답하신 하나님께서 그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시는 것입니다.


23.그 방법이 바로 "징계" 입니다.


24.오늘 히브리서 기자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고 있습니다."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 하신다"고 하시고 계십니다. 


25.그래서 징계를 받을 때에, 꾸지람 들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26.왜 그렇습니까?


27.하나님이 나를 본질적으로 책망하신 것은 바로 그것으로 더 새로워지길 원하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28.그래서 징계를 당할 때 낙심하지 말고, 더욱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찾는 기회가 되어야 합니다.

 

32.우리는  어려운 때에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그리고 기도해야 합니다.

 

33.징계가 징계로 끝나지 않고, 다시 하나님의 또 다른 사랑임을 기억하는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34.왜 그렇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또 다른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35.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779 no image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이승환목사
3833 2024-03-21
1778 no image 십자가의 정신과 럭비정신
이승환목사
3687 2024-03-19
1777 no image 사단이 틈타지 못하게 하라.
이승환목사
3664 2024-03-17
1776 no image :믿음은 상식을 뛰어넘습니다
이승환목사
3562 2024-03-14
1775 no image 오늘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라.
이승환목사
3445 2024-03-10
1774 no image 다시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강하라.
이승환목사
4147 2024-03-07
1773 no image 게임의 프로에서 믿음으로 프로로...(9기 아침메세지 확정)
이승환목사
3872 2024-03-05
1772 no image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다시 일어서라.
이승환목사
3821 2024-03-03
1771 no image 당신의 관심은 어디에 있습니까?(9기 아침메세지 장학생 확정)
이승환목사
3909 2024-02-25
1770 no image 나의 시선을 주님께로 돌리게 하옵소서
이승환목사
3655 2024-02-22
1769 no image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이승환목사
3371 2024-02-21
1768 no image 9기 아침메세지 장학생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이승환목사
3399 2024-02-18
1767 no image 대만 (고)박만선선교사님 천국의 별이 되다.
이승환목사
2564 2024-02-16
1766 no image 당신도 믿음으로 살 수 있습니다.
이승환목사
2793 2024-02-13
1765 no image 2024년 설명절 홀사모님들 모임"비타민 충전"
이승환목사
2756 2024-02-06
1764 no image 당신은 하나님의 소중한 사람입니다.
이승환목사
3264 2024-02-04
Selected no image 징계' 하나님의 또 다른 사랑
이승환목사
2841 2024-01-31
1762 no image 당신의 현재 영적 상태는 어떻습니까?
이승환목사
4210 2024-01-28
1761 no image 잃어버린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회복하라.
이승환목사
4026 2024-01-23
1760 no image 하나님의 뜻에 먼저 순종하라.
이승환목사
2990 2024-01-21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