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6041
2024.02.18 (21:58:50)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9기 아침메세지 장학생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성경:(시110:3)"주의 권능 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1.오늘은 제 9기 아침메시지 장학생을 추천을 받으려고 합니다.


2.아침메세지 장학생은 지금부터 9년전이 2016년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3.그 동기는 아주 단순하게 출발하였습니다.


4. 저희 큰 딸 예진이가 고등학교에 입학을 할 때 기쁨도 있었지만 고민도 있었습니다.

 

5.기뻤던 이유는 바로 딸이 벌써 고등학생이 된다는 사실이 너무 기뻤습니다.

 

6.그런데 그 반면에 고민도 있었습니다.

 

7.그것은 바로 고등학교 "입학금과 교복값"이었습니다.
(그 때만 해도 입학금과 교복값을 개인이 준비해야 할 때였습니다) 

 

8.그 당시에 저는 작은 개척교회를 목회하고 있었습니다.


9.그런데 갑자기 큰 금액의 현금이 필요하다 보니 걱정이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10.그런데 감사하게도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어려웠지만 감당을 하였습니다.

 

11.그 때 알았습니다. 이렇게 저와 같이 자녀들의 입학 문제로 고민하는 목사님들과 어려운 이웃이 많겠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12.그래서 그 때 생각한 것이 바로 "아침메세지 장학생" 이었습니다.

 

13.그래서 2016년부터  이 일을 시작을 하게되었습니다.

 

14.우리 주변에 신실하게 목회하시는 어려운 개척교회  자녀들에게,  또한 선교사님들 자녀들에게, 그리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신실하신 집사님들 가정의 자녀들에게 힘을 주고 용기를 주기위한  아주 작은 시도였습니다.


15.그렇게 처음에는 입학금과 교복비를 지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6.그리고 몇년 뒤에는 나라에서 그런 부분을 살펴주어서 다른 방법으로 지원을 하게 된 것입니다.

 

17.그래서 생각한 것이 바로 공부하는 학생들이니 그 친구들에게 노트북이나, 아이패드를 선물로 주어서 작은 용기를 주고자 한 것입니다.

 

18.그렇게  2016년 부터  해마다 3명씩 선발을 하여서 지금까지  총20명의 학생들에게 혜택을 주었습니다.

19.특별히 대학교를 들어가는 학생들 가운데 경제적인 부분이 어려워서 힘든 친구들에게 학교 생활과 학업에 도움이 되고자  아이패드와 노트북과 아니면 기숙사 비용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그러나 저는 그 친구에게 한가지 약속을 받고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21."이거 너희에게 공짜로 주는 것 아니다 너희가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돈을 벌면 이 때를 기억하고 너희도 일년에  노트북이나

아이패드를 꼭 다른 어린 어려운 친구들에게 선물을 해라" 라고 당부를 하고 선물을 주었습니다.

 

22.제가 이렇게 그 친구들에게 부탁 한것은 자신이 받은 작은 혜택을 또 다른 친구들도 누릴수 있도록 주기 위함이었습니다.

 

23.또한 저는 이런 선물을 그냥 공짜로 주는 것보다 이렇게 하는 것이 그 친구들에게 의미기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선물을 받는 친구들이 이 선물에 의미를 알고 또 다른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서 자신도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 입니다)

 

24.그리고 저는 이 친구들을 1년에 한번씩 공식적으로 만나서 함께 식사도 하고, 이야기도 하면서 계속적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5.그러면 처음에는 3명, 그 다음에는 6명, 그리고 그 다음해는 12명으로 늘어난다는 계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26.물론 아직까지는 그렇게 하는 친구들이 생기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생길 것입니다.

 

27.올해도 제 9기 아침메세지 장학생 후원을 계속해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28.올해도 3명의 친구들을 선발해서 작은 선물을 나누고 함께 식사를 하면서 용기를 주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29.물론 아직 어떤 학생이 아침메세지 장학생이 될지 모르지만...이번에주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무엇인가 필요한 친구들에게  전달 하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30.혹시 여러분들 주변에 이런 귀한 청년들이 있다면 저에게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1.그러면 아침메세지를 통해 추천해 주신 분들과 상의하고 의논해서 잘 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32.특별히 요즘에 우리 청년들이 아주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33.그렇지만 또 다른 시각에서는 하나님의 게획이 있음을 우리 젊은 청년들이 경험하고 체험하길 원합니다.

 

34.그래서 우리 귀한 청년들을 기도하며 다시 응원하길 원합니다.

 

35.9기 아침메세지 장학생을 위해서 많은 기도와 추천을 부탁합니다. 샬롬!


-제9기 아침메세지 장학생 신청방법
1)이번에 대학교에 입학하거나, 재학생, 취중생 중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노트북을 살 수 없는 친구.

(먼저는 어려운 개척교회 목사님 자녀, 해외 선교사님들 자녀, 아니면 생활이 어려운 친구들을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2)추천기간(2월 19일~2월24일까지), 발표 2월 26일

3)추천하실 분들을 저의 카톡으로 연락을 주시면 제가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4)이번 제9기 장학생을 위해서 후원하길 원하시는 가족들께서는 동일하게 2월 24일까지 마음을 전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계좌번호:국민은행:529001-04-015243 이승환 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지난 8기로 선정된 이하준청년입니다. 
개척교회 목사님의 아들이시고, 작년에 신학교에 입학하여서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834 폭풍속에서도 함께 계시는 예수님
이승환목사
4202 2024-10-31
1833 당신은 어떤 기도를 하고 계십니까?
이승환목사
4824 2024-10-27
1832 당신은 어떤 인생이십니까?
이승환목사
4820 2024-10-22
1831 2024년 어려운 이웃에게 독감접종을 무료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이승환목사
4463 2024-10-20
1830 천국을 바라보고 살고 있는가?
이승환목사
4368 2024-10-10
1829 나는 가리라 주의 길을 가리라
이승환목사
4891 2024-10-06
1828 고난은 이겨내는 것이 아니라 견디어 내는 것입니다.
이승환목사
5219 2024-10-04
1827 하나님이 우리를 흔들어 보실 때...
이승환목사
5304 2024-09-29
1826 삼손이 생각나는 시대
이승환목사
4885 2024-09-26
1825 요청기도에서 수용의 기도로
이승환목사
5321 2024-09-24
1824 땅에 살며 천국바라보기
이승환목사
5214 2024-09-22
1823 예수님께 시선을 맞추라.
이승환목사
5612 2024-09-19
1822 홀사모님들과 함께 '지금이 가장 아름다운 때, 젊을 때' 입니다.
이승환목사
5731 2024-09-12
1821 35년 함께하는 귀한 제자훈련 동역자
이승환목사
5909 2024-09-10
1820 채우시는 하나님의 사랑
이승환목사
6738 2024-09-09
1819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이승환목사
5321 2024-09-01
1818 가장 어두운 시대에도 하나님은 일하시고 계십니다.
이승환목사
5083 2024-08-27
1817 조급함이 주는 교훈
이승환목사
5708 2024-08-25
1816 논리보다 사랑이 먼저입니다.
이승환목사
6022 2024-08-22
1815 나의 뜻이 아닌 하나님 뜻대로 하옵소서
이승환목사
5676 2024-08-18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