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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4387
2024.03.05 (23:33:16)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게임의 프로에서 믿음으로 프로로...(9기 아침메세지 확정)

성경::(시110:3)"주의 권능 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1.오늘은 아침메세지 9기 청년을 소개하고 기도를 부탁드려고 합니다.

2.아침메세지 장학생을 지난 10년 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지속적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3.감사하게도 이번에도 후원자님들과 기도하시는 분들을 통해서 한명이 추천이 있었고 그 청년에게  노트북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4.10년동안 한해에 3명씩 어려운 형편에 있는 대학을 들어간 청년들을 중심으로 선물을 주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5.특별히 그 중심에는 개척교회 목사님의 자녀들과 선교사님들의 자녀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아주 어려운 가정의 청년들을 찾아서 

선물로 노트북을 증정하여 공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6.이번에는 9기 아침메세지 학생이며 지금까지 중에서 24번째의 청년입니다.


7.이 청년은 러시아 선교사님의 자녀입니다.


8.그리고 놀랍게도 학생 때에 게임을 너무 잘해서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하는 회사에 시험을 보았고 3차까지 갔다고 합니다.


9.그런데 그 3차에서 떨었습니다.


10.그 다움에는 다른 조금 낮은 게임회사에 들어갈 수 있었지만 그 기간에 하나님께 집중해서 기도하다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은혜를 경험했다고 합니다.


11.그래서 게임 회사에 프로가 되겠다는 것을 다 내려놓고 이제는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사명을 감당하는 프로가 되었다고 결심하였습니다.

12.이 청년의 이름은 강성규청년입니다.


13.이번에 감리신학대학에 입학을 하였습니다.


14.이번주 월오일에 아침메세지에 그 동안 지원받은 장학생들과 함께 모여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그 동안 있었던 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15.많은 아침메세지 장학생들이 다 모이지 못해서 조금 아쉬었지만...


16.그래도 열심히 동참해서 함께한 귀한 아침메세지 장학생이 동참해 주어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17.그 동안 섬겼던 아침메세지 청년들은 대부분 목사님의 자녀들이 제일 많았고, 그 다음에는 선교사님의 자녀들이 그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18.그리고 그 다음에는 일반 청년들 중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년들이나, 장애를 가진 청년들에게도 혜택을 나누었습니다.


19.이제 10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총 24명이 청년들 가운데 전도사님들이 생기 시작했고, 학교를 졸업하고 일반인으로 직장생활을 하는 청년들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20.처음 시작은 아주 작게 시작되었지만 그 동안 많은 청년들을 섬길 수 있었고 작지만 도움을 줄수가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21.9기까지 오기까지 총 24명을 섬길 수 있었지만...더 중요한 것은 이 사역이 중요성을 함께 나누고 함께 의미를 가지고 동역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22.그래서 이번에는 모임 아침메세지 장학생들과 후원하려는 청년들에게 함께 이 문제를 가지고 기도하자고 했고, 조금더 확대하는 마음으로 준비하려고 합니다.


23.물론 그 숫자가 처음에는 적겠지만 그 마음을 가지고 함께 기도하고 다음세대를 위해서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만들고자 하는 것입니다.


24.그래서 그렇게 어려운 청년들에게 노트북만 아니라 다른 다양한 방법으로 섬기고 지원하고, 지지하는 모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5.하나님께서 이번까지도 함게 하신 것처럼 지속적으로 한국에 믿음의 청년들을 새우고 그 청년들이 준비하는 공간을 만들어 주고 그 다음에는 새로운 리더들이 하나님의 꿈을 가지고 나오기를 기도합니다.


26.사랑하는 아침메세제와 마중물선교회 가족 여려분! 이번에도 많은 기도와 후원으로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27.그리고 앞으로도 많은 지원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8.여기서 나온 귀한 청년들이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님을 꿈을 가지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9.저도 역시 그런 꿈을 가지고 이 귀한 청년들을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30.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믿음의 청년들을 기대하며...샬롬!



-아래 사진은 월요일에 아침메세지 전체 모임에서 함께한 청년들입니다. 이번 9기 아침메세지 장학생으로 선발 된 강성규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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