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3255
2024.04.21 (23:49:40)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다시 기도하며 전도합시다.

성경:.(딤전2:4)"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저는 중,고등학교 때 교회만 다니는 학생이었습니다.


2.주일마다 친구들을 따라 교회에 다녔고, 재미가 있어서 교회를 다녔습니다.


3.그런중에 고등학교 3학년 때 인격적으로 성령을 체험하고 갑자기 신학교를 가게 되었습니다.


4.그 때 주변에서는 제가 갑자가 변한 사건을 두고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5.그도 그럴것이 저희 가정이 믿음의 가정도 아니었고, 신앙이 좋았던 사람도 아닌 사람이 갑자기 신학교를 간다고 하니 다들 어리둥절 했던 것입니다.


6.그런데 정작 저는 너무나 기뻤고, 뜨거웠습니다.


7.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이후에  저도 모르는 기쁨이 너의 내면에 항상 충만했습니다.


8.그리고 교회가 아주 멀리 있었지만...힘든줄 모르고 다녔습니다.


9.그 때 저희 집은 시청쪽이었고, 교회는 주안역에 있었습니다.


10.그 때에는 수요예배도 참석을 하고, 금요기도회와 토요일 학생예배, 주일예배등이 거의 매일 교회를 다녔습니다.


11.신학교에 가서 수업을 듣고, 또 교회를 가니 힘들법도 했는데 힘들다고 생각한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12.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그렇게 시역을 할 수 있었던 때 입니다.


13.그런데 예수님을 경험하고 나서 가장 필요한 것이 있었습니다.


14.그것은 바로 전도하는 것이었습니다.


15.가장 먼저는 가족을 전도하기 위해서 매일 매일 옥상에 올라가서 기도를 하였습니다.


16.그리고 가까운 친구들을 위해서도 매일 기도를 하였습니다.


17.또한 일주일에 몇번은 노방전도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18.그렇게  신학교 생활과 교회 사역을 함께 하였습니다.


19.정말 예수님께 미친사람처럼 군대 가기 전까지 살았습니다.


20.그렇게 제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감격하고 전도했던 가장 큰 이유는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겠다는 마음이었습니다.


21.내가 예수님을 모르는 우리 가족에게, 그리고 친구들에게, 이웃들에게 전도하지 않으면 그 사람들이 지옥에 가는데...어떻게 전도를 안할 수 있겠습니까?


22.그래서 눈만 뜨면 전도하고, 공부하고, 사역을 했습니다.


23.그 때에 저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충만했습니다.


24.오늘 본문에 보면 사도 바울은 자신의 영적인  아들 디모데에게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하시고 있습니다.


25.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한지를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26.(딤전2:4)"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27.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기를 원하시고 있습니다.


28.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이며, 하나님의 심정입니다.


29.또한 디모데 후서에는 바울이 죽음을 앞두고 이렇게 표현을 합니다.  


30.(딤후4:2)"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31.(딤후4:5)"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32.바울은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자가 어떤 마음인지를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33.끊임없이 기도하고, 전도하고, 말씀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34.바울은 자신의 죽음을 앞에 두고도 오직 복음을 전하는 일에 매진하였습니다.


35.오늘 우리의 심령 가운데  이런 하나님의 마음이 있습니까?


36.바울이 이렇게 당부하고, 처절하게 이야기하는 전도의 마음이 전달되고 있습니까?


37.우리는 어느 때부터인가 전도를 멈추었습니다. 아니 전도를 해도 안된다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생겼습니다.


38.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다시 힘을 주시면서 다시 하나님의 영을 우리 가운데 부어주시면서 전도를 할 것을 당부하고 계십니다.


39.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혹시 전도를 잃어버리지 않으셨나요?


40.아니 전도를 왜 하는지 모르고 계시지 않나요?


41.그것도 아니면 전도의  그 이유를 모르고 있지 않습니까?


42.오늘 우리에게 다시 하나님의 성령이 부어지길 기도합니다.


43.그리고 다시 기도하고, 전도하는 믿음이 성도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44.전도 미루지 마시고, 오늘 당장 나의 옆에 있는 사람부터 전도하시기 바랍니다.


45.다시 기도하며 전도합시디. 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880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승리의 길입니다. 새 글
이승환목사
3 2025-04-20
1879 하나님의 그 사랑...
이승환목사
175 2025-04-08
1878 십자가를 피하지 말고 당당히 지라.
이승환목사
215 2025-04-06
1877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이승환목사
368 2025-04-01
1876 대만 선교의 충성스런 제자들...
이승환목사
297 2025-03-31
1875 대만선교 다녀오겠습니다.(3/25-29까지)
이승환목사
544 2025-03-23
1874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
이승환목사
394 2025-03-20
1873 십자가의 은혜를 지속적으로 공급받기
이승환목사
577 2025-03-18
1872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이승환목사
413 2025-03-13
1871 하나님의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이승환목사
462 2025-03-11
1870 10기 아침메세지 확정"안정욱청년"
이승환목사
506 2025-03-09
1869 현실 신앙에서 천국신앙으로...
이승환목사
612 2025-03-06
1868 사람과 생명을 살리는 일에 헌신하라.
이승환목사
597 2025-03-02
1867 다시 하나님의 음성에 집중할 때입니다
이승환목사
891 2025-02-27
1866 지금은 하나님을 두려워 해야 할 때...(10기 아침메세지 확정)
이승환목사
769 2025-02-23
1865 당신은 고난을 어떻게 해석하고 있습니까?
이승환목사
702 2025-02-20
1864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심고계십니까?
이승환목사
850 2025-02-18
1863 10기 아침메세지 장학생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이승환목사
876 2025-02-16
1862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기
이승환목사
1050 2025-02-11
1861 더욱 예수님을 바라보기
이승환목사
982 2025-02-09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