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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21:31:35)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인도에서 오신 귀한 목사님들

성경:마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1.지난 토요일(5월 25일)에 인도에서 사역하시는 현지인 목사님들이 18명이 한국에 오셨습니다.


2.2주간의 일정으로 한국에 방문을 하셨고, 저희 교회에서 성경에 대한 훈련을 받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3.그런데 도착을 해서 이야기를 들으니 인도에서 한국으로 오는 시간이 거의 이틀이나 걸리셨다고 합니다.


4.인도에서 한국으로 오는 직항을 타면 9시간이 걸리는데....


5.그런 여유가 없으신 분들이라 베드남을 경유해서 오셨다고 합니다.


6.그런데 베트남에서도 10시간을 다시 기디리셔서 한국에 오셨기 때문에 18명의 모든 분들이 너무 힘들어 보이셨습니다.


7.저녁 7:30분에 도착을 하셨는데....여러가지 검사가 많으셔서 9시가 넘어서 나오셨고, 교회에 도착을 하시니 10:30분이 넘으신 상태였습니다.


8.거의 이틀이나 걸려오셨고, 또 저가항공을 타시다 보니 식사도 제대로 할 수 없으셨다고 합니다.


10.그래서 준비해간 깁밥과 토스트를 버스에서 드시지고 못하고 교회에 오셔서 그 저녁 늦게 식사를 하셨습니다.


11.사실 이분들은 인도에 저희가 코로나 기간에 운영하던 KDM국제 훈련원 소속의 목회자들입니다.


12.그래서 일부 인도 목사님들은 줌으로 3년 동안 교육을 진행하여서 조금은 안면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13.그래도 3년만에 첫 만남을 가져서 그런지 너무 반갑고 기뻤습니다.


14.저희 교회는 사실 3개월 전부터 이 인도목회자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15.사실 저희 교회는 선교하는 교회입니다.


16.제가 24살에 강변성산교회 갔을 때에도 특별한 것이 담임목사님께서 1년이면 6개월을 선교를 다니실 정도로 바쁘게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17.그러다가 현지의 목사님들을 1년에 한번씩 한국으로 초대하여서 집중적으로 양육을 하신 것입니다.


18.그래서 일년에 한번씩 외국인 현지 목사님들이 오시면 교회가 모든 비용을 부담하고, 한달동안 기도원에서 집중적으로 양육을 하였습니다.


19.또한 기도원이 어려우면 교회에서 교육을 하셨는데...그 때에는 감사하게도 성도님들이 자신의 집을 오픈해서 섬겨주셨습니다.


20.이번 인도 목회자 세미나는 그런 부분에서 참 의미가 있는 세미나 입니다.


21코로나 이후 4년만에 첫번째로 시작이 되었고, 모든 성도님들이 감사함으로 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22.먼저는 가정으로 인도 목사님들을 전부 모시고 가셨습니다.


23.그리고 매일 세번의 식사를 온전히 준비하여서 드리고 있습니다.


24.또한 그 분들이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해서 섬기고 있는 중입니다.


25.그렇게 하는 이유는 한 가지 밖에 없습니다.


26.그것은 바로 복음이 이번에 참석하신 목사님들 통하여 인도 땅에 복음이 전해기지 원해서 입니다.


27.아직도 전 세계에는 그리고 인도 땅에는 예수님을 모르는 많은 영혼들이 있습니다.


28.그리고 그 분을 전체를 다 복음을 전할 수 없지만....이번에 오신 분들을 통해서 인도 땅에 하나님의 복음이 전해지기 위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29.오늘 인도에서 오신 목사님들과 함께 주일예배를 드리며 함께 찬양하고 함께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30.성도 한분, 한분이 모두 기쁜 얼굴로 섬겨주셨습니다.


31.우리 강변성산 교회도 참 어려운 때이지만 모든 성도님들이 하나돤 마음으로 섬겨시며 기뻐하시는 것이 보입니다.


32.이번에 인도에서 오신 목사님들이 2주간 잘 교육을 받고, 또 한국교회의 귀한 

예배와 기도의 정신을 이어받아서 안도로 돌아갈 때에 뜨거운 마음을 가지고 가시길 기도합니다.


33.이분들 하루 일정이 아침에 9시부터 시작하여서 저녁 9시까지 아주 힘든 일정입니다.


34.거기에 새벽에배와 전도훈련 기도훈련까지 아주 힘든 일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5.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 여러분! 인도 목화자분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6.여기서 훈련 잘받고, 또 은혜를 받고 인도로 돌아가서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7.제일 어려운 것이 통역의 문제입니다.


38.한국말로  하면 그것을 영어로 해야 하고, 또 다시 인도어로 통역을 해야 전달이 되고 있습니다.


39.인도 목사님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0인도에서 오신 귀한 목사님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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