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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534
2024.06.02 (23:56:34)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인도에 귀한 주님의 동역자들을 만나다(천국복음 세미나 완료)
성경:(눅4:4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노라 하시고"




1.지난 한주간 인도 목사님들과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 세미나를 완료하였습니다.


2.5월 25에 입국을 하셨고, 그 다음날 오후부터 시작하여서 이번 주일까지 다 마쳤습니다.


3.물론 이 인도에서 오신 분들은 지난 코로나 기간에 줌으로 1기 훈련생으로 매주마다 훈련을 받으신 분들입니다.


4.그리고 그 분들과 함께 2기로 등록하신 분들을 포함해서 총 18명의 귀한 분들이 한국에 오신 것입니다.


5.그런데 우리 KDM전체의 과정을 한주간에 특별 세미나 형식으로 훈련을 받으신 것입니다.


6.아침 7:00시 식사를 하시고, 오전 8시뿌터 시작하여서 저녁 9시까지 진행되는 아주 타이트한 훈련이었습니다.


7.사실 좀 어려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8.인도와 우리 나라 시간이 차이가 거의 4시간이 납니다.


9.예를 들어서 우리 나가 오전 7시이면 인도분들에게는 오전 3시가 되는 것입니다.


10그러니 오전 9시이면 인도시간으로 오전 5시가 되는 것입니다.


11.그런 상체리듬이 있는 것을 알고도 훈련에 모든 분들이 매진을 하였습니다.


12.감사하게도 그런 아려움 속에서도 18명의 인도 목회자 분들이 너무 너무 집중을 잘 해주셨습니다.


13.오전 훈련이 조금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지만 그래도 졸지도 않고, 하루 12시간을 꼬박 훈련에 임하신 것입니다.


14.어제 주일 오후예배에 모든 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15.모든 인도 목화자분들이 너무 감사하셨고, 기뻐하셨습니다.


16.특별히 천국에 관하여 많은 것울 배우고 확실하게 알게되었다고 하셨습니다.


17.이번에 인도목회자 분들을 초청해서 모든 진행을 하는데 총 경비를 1.000만원을 잡았습니다.


18.그런데 모든 부분에서 너무 풍성한 식사와 교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19.물론 아직 저희 교회도 빚이 있는 상태입니다.


20.그래서 솔직히 말하면 부담도 되고, 힘든 것은 사실이었지만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을 뛰어넘어서 풍성하게 하셨습니다.


21.성도님들 가운데 자신의 집을 전체를 내어 주신 분도 있으시고...


22.또 어떤 분들은 자신의 집에 방을 한칸을 내어 드리어 2주간을 섬기시는 분들도 있으셨습니다.


23.특별히 아침 식사와 점심, 그리고 저녁까지 여선교회에서 최선을 다하여서 만춘을 준비해 주셨고, 많은 분들이 시간을 내어서

협력을 해주셨습니다.


24.정말 마음이 뜨겁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25.저희 교회의 성도들도 이번 계기를 통해서 다시 하나님의 가뻐하시는 선교사역에 헌신을 하면서 모든 공동체가 하나가 되고

함게 기도하면서 기쁘시게 섬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26.인도에서 오신 분들이 지난 금요일에 사역에 대한 보고를 하셨는데...너무 귀한 사역들을 하시고 있으셨습니다.


27.그 중에 하나가 바로 고아원 사역이었습니다.


28.인도에는 인구도 많지만...빈부의 격차가 매우 큰 나라이기도 합니다.


29.그래서 대부분의 사역자들이 고아원 사역을 많이 하셨고, 또 한가지는 인도에 물이 너무 귀하다고 하셨습니다.


30.특별히 어려운 지역에 우물 사역을 집중적으로 하시는 사역을 보고를 받았습니다.


31.이번에 오신 인도 목사님들께서 자신의 나라에서도 정말 귀하게 사역을 하시는 것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32.정말로 한분, 한분이 모두 다 귀하셨습니다.


33.너무 선하시고, 열정도 있으셨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도에 많은 영혼들에 관심을 많으셨습니다.


34.이제 오늘부터 한주간 동안 한국에 여러 교회들과 지역을 탐방하신다고 합니다.


35.인도목사님들에게 유익하고 귀한 시간으로 보내길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6.그리고 인도에 돌아가셔도 하나님을 뜻을 이루시는 귀한 분들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37.인도 수많은 영혼들이 초대교회 때처럼 많은 영혼들이 주님께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8.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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