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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79
이승환목사
조회 수 : 2863
2024.06.19 (06:11:23)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마16:13-16)"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1.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몇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을 바르게 알고 전하는 사역입니다.
2.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들 중에 하나가 바로 전도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3.왜 일까요? 사람을 교회로 데리고 와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4.그런데 사실 전도라는 것은 사람을 교회로 데리고 오는 것도 맞지만 1차적인 전도는 바로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소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예수님이 누구시며, 왜 우리에게 오셔야 했는지, 그리고 예수님을 믿으면 왜 구원을 받게 되는지 를 전하는 것이 1차적인 전도라고 생각합니다.
6.그런데 그런 것을 교회에 목회자들이나, 아니면 전도에 특별한 은사가 있는 분들만 한다고 생각하는 성도들이 많는것 같습니다.
7.그런데 성경에 보면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전하는 사람으로 변화된 것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8.예수님이 구원자로 그리고 메시야로 오심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9.그런데 문제가 있었습니다. 10.기존에 있는 성도들이 예수님이 누구신지 정확하게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 입니다.
11.제가 직장 신우회를 지금 29년 넘게 여러곳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성도님들을 만났습니다.
12.그런데 거기서 정작 20%밖에는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현실을 보았습니다.
13.나머지 80%정도는 예수님이 누구신지 잘 모르고 교회를 다니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된 것입니다.
14.이 현실이 지금 한국교회의 현주소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현실입니다.
15.그러니 다른 사람에게 예수님을 전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그리고 확신이 없는 것입니다.
16.진정으로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고 복음을 깨닫고 예수님을 만난 사람이라면 주변의 사람들에게 말로든 삶으로든 예수님을 증거하는 사람이 되었을 것입니다.
17.이런 현실의 문제가 비단 어느 누구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18.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배워야 하고, 구원의 확신이 필요하며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 필요합니다.
19.내가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아야 복음을 전할 수 있고, 내가 먼저 믿음이 있어야 이 귀한 사실을 증거하며 살기 때문입니다.
20.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서 제자들에게 묻고 계십니다. 21.'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네 더러는 세례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에 하나라' 라고 고백을 합니다.
22.무슨 말입니까? 당시에 많은 사람들을 예수님을 따르고 기적을 베풀면, 그 기적을 보고, 표적을 행하시면 놀라기도 하였지만 정작 그들은 예수님이 정확히 누구신지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23.그래서 '더러는, 어떤 이는' 수식어가 앞에 붙게 된 것입니다.
24.그런데 예수님의 질문은 그 당시 사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제자들이 더 궁금하셨습니다. 25.그래서 이렇게 물으신것입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라고 물으셨습니다.
26.오늘 예수님께서 이 질문을 저와 여러분에게 하신다면 어떤 대답을 할 수 있을까요?
27.글쎄요? 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잘 모르겠네요 라고 대답을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그런 거에는 관심이 없어요 그냥 나의 기도나 들어주시고, 우리 사업이 잘 되게 해주시고, 우리 직장이 튼튼하게 해주시고, 우리가족이 건강하고, 우리 자녀들이 공부나 잘하게 해주세요 라고 할 것입니까?
28.이것은 바로 본질과 비본질의 차이 입니다.
29.우리가 여러가지를 위해서 기도할 수 있습니다. 사업을 성공을 위해서, 그리고 자녀들의 안전을 위해서, 그리고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직장의 든든함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잘못이 아닙니다. 30.다만 그 자체가 예수님 없는 것 이라면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 것들이 한 순간에 다 무너질수 있다는 것입니다.
31.우리가 병원에 가면 여러가지 고통으로 병원에 오신 분들이 있습니다. 32.그 중에는 생명의 지장이 있는 환자도 있고, 또 그냥 아파서 입원한 환자들도 있습니다. 병원에는 이 모든 분들을 다 치료해야 합니다.
33.그러나 여러 환자들이 다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환자는 바로 생명이 위독한 환자일 것입니다.
34.우리가 교회에 다니면서 예수님이 누구신지 모른다면 그것은 병원에서 생명이 위독한 환자를 방치한 것과 같는 것입니다.
35.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이 메세지를 그냥 듣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의 생명이 되시는 예수님에 대해서 잘 모르신다면 여러분이 섬기는 교회가 가셔서 성경공부도 하시고, 제자훈련도 하시고, 열심히 기도하는 자리에도 나가셔야 합니다.
36.그리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셔야 합니다. 나의 지식과 경험으로 예수님과 성경을 판단하지 말고 먼저 믿고 의지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37.하나님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내가 예수님을 만나야 확신이 있어야 예수님을 증거할 수 있습니다. 복음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38.지금 이 코로나 시대에 우리가 해야 할일은 바로 내가 먼저 구원의 확신을 가지는 것입니다.
39.그리고 나의 주변에 교회를 다니신던 안 다니시던 구원의 확신이 없는 분들을 만나시면 먼저는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잘 전해주시길 바라니다. 그리고 그 분의 영혼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40.오늘 주님이 우리에게 묻고 계십니다.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는냐?" 샬롬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86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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