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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516
2024.09.10 (22:12:14)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35년 함께하는 귀한 제자훈련 동역자

성경(마28:19-20)"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1.지난 9월 5일에 인천 송도에 있는 대우 신우회를 다녀왔습니다.


2.그날은 제자훈련 사역자반 22기 수료식이 있는 날이어서 여기도 코로나 이후에 아주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3.대우 신우회가 원래는 서울역 앞에 있다가 송도로 이사를 가면서 서울 남대문 교회애서는 직장 신우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계시고

인천 송도에서는 제자훈련팀이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4.이번에 수료하신 집사님은 코로나 기간을 합하여 총 6년동안 훈련을 받으셨습니다.


5.그리고 그 집사님을 훈련하고 양육하신 분은 대우신우회 제자팀에 2기로 수료하신 김수정집사님 이십니다.


6.이렇게 한분을 두고 거의 6년을 일대일로 훈련을 하신 것입니다.


7.6년동안 한분을 두고 제자훈련을 하신 분이나, 그렇게 순종하고 따가 가신 분이나 두 분 모두가 대단할 뿐입니다.


8.사실 직장에서 업무나 일이 참 많습니다.


9.그래서 점심 시간에 잠시 시간을 내어서 하시는 것인데...그 시간을 만들기가 참 어려운 일입니다.


10.그런데 그렇게 6년동안 훈련을 하신 것입니다.


11.물론 코로나라는 특별한 시간이 있으셨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진행하신 분이나, 그것을 순종하며 따라가신 분이나 너무 귀하신 분읍니다.


12.사역자반 수로식을 진행하면서 예수님이 이 모습을 참 기뻐하시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13.사실 대우신우회가 서울에 있을 때 저는 25살에 처음으로 직장인들을 양욱하게 되었습니다.


14.그 때에 훈련을 받으신 김수정집사님은 약 1996년쯤에 기초반을 시작하셨고, 1989년 2월달에 수료를 하셨습니다.


15.그리고 그 때부터 시작하여서 지금까지 35년 동안 거의 쉬지 않고 달려오신 것입니다.


16.김수정집사님을 처음 뵈면서 너무 귀한 분이구나 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17.3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으십니다.


18.처음에 시작하신 그 모습 그대로 35년이 지난 지금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계신 것입니다.


19.사실 직장신우회 제자훈련팀을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닙니다.


20.그렇다고 회사가 시간을 더 주거나, 월급을 더 주는 것도 아닙니다.


21.그냥 제자훈련을 통해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혐했고, 그 말씀이 너무 귀해서 지금까지 순종해 오신 것입니다.


22.그러나 김수정집사님은 그 오랜세월 동안 묵묵히 한길을 걸어오셨습니다.


23.그래서 더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입니다.


24.송도에서 모임을 마치고 교회로 돌아오는 길에 차 안에서 기도하였습니다.


25.주님!  대우 신우회 제자팀이 지속적으로 직장에서 선교사의 역활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해달고 기도하였습니다.


26.그리고 김수정집사님과  같은 분들이 더 많이 나오셔서 귀한 열매를 맺게 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27.너무 감격스럽고 또 감격스러웠습니다.


28.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 여러분 대우신우회 제자팀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9.리더인 김수정집사과 또 다른 제자훈련팀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0.하나님이 기뻐하는 모임, 복음의 역활을 잘 감당하는 모임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아래 시진은 22기 사역자 수료식 사진입니다.
수료자:서형주집사, 리더:김수정집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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