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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806
2024.11.28 (22:44:21)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더욱 깊어진 믿음으로 나아갑시다.
성경:(히11:40)"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1.오늘이 벌써 2024년 11월 29일입니다.


2.올해도 이제는 한달 밖에 남이 있지 않습니다.


3.사실 올해도 참 많은 어려움과 고통과 아픔이 있는 그런 해이도 하였습니다.


4,사회 정치 경제 모든 것들이 혼란하고 문제들이 참 많았던 시기였습니다.


5.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은 흐리고 있고 역사는 진행되고 있습니다.


6.그래서 12월달은 매주 중요한 달이기도 합니다.


7.왜냐하면 한해를 마무리 짓는 달이도 하고, 또 다른 새해를 준비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8.그래서 12달에는 어떻게 마무리를 하는냐? 또는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중요한 달입니다.


9.그 좋은 예가 바로 코로나 시기였습니다.


10.코로나가 갑자기 우리에게 닥친 것이 사실입니다. 


11.그러나 갑자기 닥친 코로나가 우리에게 당황스럽기도 하였지만 또 다른 면에서는 새롭게 출발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12.그래서 어떤 분들은 코로나로 인해서 신앙이 더욱 깊어진 성도들이 계시고, 어떤 분들은 신앙이 더 어려워진 분들도 계십니다.


13.그러나 우리의 믿음의 선배들이나 성경에 등장하는 많은 인물들을 보면 그들이 처한 위가와 어려운 상황이 더욱 믿음과 신앙이 깊어지게 하였습니다.


14.요셉은 노예로 그리고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갈 때에도 하나님을 붙들는 인생이었습니다.


15.히스기야 왕은 적군이 쳐들어 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장 먼저 한일은 바로 하나님의 성전에 올라가서 기도하였습니다.


16.다니엘도 자신을 죽이려는 음모를 알았지만 그 때에도 기도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17.바울도 그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18.바울은 그렇게 어려운 여건에서도 복음을 포기하지 않고 감옥에서도 서신을 보내서 교회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였습니다.


19.히브리서를 보면 믿음의 사람들이 등장을 장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20.그런데 이름이 등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수많은 사람들은 이름도 없이 등장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21.(히11:33)"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22.(히11:34)"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감하게 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23.(히11:35)"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24.(히11:36)"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 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25.(히11:37)"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26.(히11:38)"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27.이런 무명의 사람들이 그 많은 어려움과 고통에도 자신들의 믿음과 신앙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28.히브리 기자는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29.(히11:40)"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30.그렇습니다. "더 좋은 것을 예비하였은 즉"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31.더 좋은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었습니다.


32.하나님을 나라를 보았기에, 그리고 믿음으로 천국신앙이 있었기에 그 어려운 고난과 상황에도 이겨낼 수 있었고, 더 깊어진 신앙과 믿음이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34.그렇습니다. 우리 믿음의 선배들은 고난이 올 때에, 어려운 환경이나, 핍박이나, 문제가 있을 때 더욱 믿음으로 반응하며 살았습니다.


35.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여러분!  오늘 우리의 현실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고통스럽기까지 합니다.


36.그리고 너무 오래 시간이 가면서 더 힘들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37.이 때에 우리가 햐야 할 일은 바로 이런 상황과 환경에 믿음으로 반응하는 것입니다.


38.그리고 믿음의 선배들처럼 더 깊어진 신앙과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39.이제 올해도 한달 남았습니다.


40.처음에 출발이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런 시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41.그러나 12월 한달동안 우리는 더 잘 마무리 할 수 있고, 더욱 기도 할수 있고, 더욱 믿음으로 살 수 있습니다.


42.남은 12월 한달 동안 더욱 믿음이 깊어진  자리로 나아가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43.더욱 깊어진 믿음으로 나아갑시다. 샬롬!


-다음주 한주간에는 저희 교회에서  12월달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합니다. 그래서 한주간 아침메세지를 내려놓고 기도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저는 12월 9일 아침메세제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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