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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23:29:08)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지금의 고난이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듭니다.(2024년 성탄절 후원 보고) 성경:(고후11:23)"저희가 그리스도의 일군이냐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도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1.하나님께서 우리를 자신의 백성으로 부르실 때 다양하게 부르시는 것 같습니다.
2.어떤 사람은 평안한 가운데 하나님의 부르심을 경험하고 인생을 헌신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3.또 어떤 분들은 정 반대로 아주 힘들게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경우들이 계십니다.
4.전자의 경우는 모태신앙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태어나면서부터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분들입니다.
5.그러나 모태신앙이 좋은면도 있지만 어떤 측면에서는 미지근한(?) 신앙 때문에 고민을 하시는 경우들도 계십니다.
6.후자의 경우는 하나님을 모르고 있다가 주변에서 아무리 예수님을 믿으라고 전도하고, 권면을 해도 자신의 고집대로 가는 사람들이 계십니다.
7.하나님은 그 때에 그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여러가지 경로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십니다.
8.그것이 때로는 고난으로, 때로는 아픔으로, 때로는 환경으로 바닥을 치게 되면서 이제는 자신의 힘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돌아오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9.그런데 전자의 모태신앙이든, 아니면 후자에 여러가지 아픔과 고통을 체험함으로 하나님께 나오든...하나님을 인격적으로 경험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10.그 구원의 역사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이기 때문입니다.
11.그러나 구원을 받은 사람들은 그것으로 멈추어서 살면 안됩니다.
12.이제부터는 하나님이 나의 생명의 주인시라고 고백을 한다면...하나님의 뜻이 무엇이진 배워야 합니다.
13.우리가 자녀들을 낳으면 그 자녀가 인생을 살아가는 것을 배우기 위해서 학교를 보내고 교육을 받게 하는 것처럼,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이 되었으면 이제 부터는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이 무엇인지 배워야 합니다.
14.그것이 바로 교회생활이요, 성경을 배우는 것입니다.
15.많은 성도님들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고, 교회를 다니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16.어떤 때에는 정말 저분이 예수님을 믿는 분인지? 아니면 그냥 종교인인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17.우리는 예배 시간에 설교를 통해서, 아니면 성경을 배우면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18.(딤전2:4)"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9.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진리를 깨닫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입니다.
20.그리고 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자신을 드리는 것입니다.
21.왜 일까요? 자신이 받은 구원의 감격이 너무나 크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이 너무나 감사해서 자신을 드리는 것입니다.
22.그러나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서 이런 헌신이 약해졌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23.그래서 주님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거나, 고난을 받거나, 아픔을 당하는 것을 피해가려고 하고 도망치려고 합니다.
24.그러나 우리 믿음의 선배들은 예수님을 위해서 고난 받는 것이나, 고통 당하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피해가지 않으셨습니다.
25.왜 일까요? 바로 십자가의 은혜가 그런 세상적인 고난과 아픔보다 더 강력했기 때문입니다.
26.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바울의 고백을 보시기 바랍니다.
27.(고후11:24)"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번 맞았으며"
28.(고후11:25)"세번 태장으로 맞고 한번 돌로 맞고 세번 파선하는데 일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29.(고후11:26)"여러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30.(고후11:27)"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31.바울은 복음을 전할 때 수많은 고통과 고난과 아픔을 당해야 했습니다.
32.그리고 그런 모든 것들을 예수님을 위해서 기꺼이 감당하였습니다.
33.만약에 이런 현실이 오늘 나의 현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예수님을 믿겠습니까? 아니면 예수님을 포기하시겠습니까?
34.물론 힘들 일이고, 어려운 일입니다. 저도 목회를 하면서 이런 저런 갑자기 만난 아픔과 고통을 당하면서 힘들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35.그런데 그런 고난과 아픔의 과정이 그 기간에는 힘이 들지만... 그런 문제들과 아픔을 극복하면서 점점 제가 하나님 앞에서 단단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36.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시 지금의 우리 신앙과 믿음이 너무 약해진 것 아닙니까?
37.조금만 어려워도, 힘들어도, 낙심하고, 절망하고, 포기하려고 하는 마음이 우리속에 없으신가요? 38.지금 우리는 나라적으로 또 한번의 큰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39.분명 고난과 아픔들이 현실에서 힘이 들고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40.그러나 이런 일을 통해서 개인적이든 , 국가적이든 궁극적으로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더욱 단단해지는 동기가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것입니다.
41.바울이 예수님을 만나고 복음을 위해서 그 고난과 고통을 참고 인내했던 것처럼... 42.오늘 우리에게도 지금의 현실과 아픔과 고통과 문제 가운데서도 잘 견디고 기도하고 나아가야 합니다. 43.왜 그렇게 해야 할까요? 십자가의 은혜와 천국의 소망이 있었기에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44.지금의 고난이 우리를 더욱 강하게 할 것입니다. 45.샬롬! -2025년 성탄절 후원과 결과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오늘까지 총14명이 후원자분게서 123만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86700
(*.194.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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