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4908
2024.12.26 (21:37:05)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2024년 더 낮은 곳으로 세번째 이야기 "장애우 공동체 교회"



1.오늘은 2024년 더 낮은 곳으로 세번째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2.오늘 이야기는 바로 행복한 교회를 운영하시는 조성철목사님께서 섬기는 공동체 입니다.


3.제가 조성철목사님을 처음으로 만난 것은 17년전쯤 된 것 같습니다.


4.저희가 함께한 노회가 있는데...노회 회원으로 조성철목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5.그런데 조목사님은 몸이 불편하신 장애를 가지신 분이셨습니다.


6.그리고 찬양을 참 은혜롭게 하시는 분이셨습니다.


7.그래서 그 때 저희 교회가 한달에 한번씩 선교사님들이나, 개척교회 목사님들, 그리고 특수목회 하시는 목사님들을 초대하여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8.그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이야기 할 때 이론적으로만 하는 것 같아서 그 사랑을 실천하고자 했습니다.


9.그래서 어렵고 힘드신 분들을 모시고 함께 예배드리고, 함께 기도하며, 작은 헌금이라도 후원을 하였습니다.


10.그 때에 조성철목사님은 청량리쪽에 아주 작은 장애인들을 위한 목회를 하셨습니다.


11.지금은 성남으로 교회를 이전하셔서 장애우 공동체를 이어오고 계십니다.


12.현재도 주일에 장애우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함께 예배드리고 기도하며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13.저도 성남에 있는 행복한 선교회를 몇번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14.코로나로 힘든 시기에도 계속해서 예배 모임을 이어가셨습니다.


15.그러나 현실은 녹록치 않으시다고 하셨습니다.


16.행복한 선교회를 운영하는 것이 매주 어려움이 있으셨다고 하셨습니다.


17.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과정을 참으로 잘 지내오고 계십니다.


18.지금도 매주 15명의 장애우들이 함께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19.그래서 이번에 성탄절을 맞이하여 도움을 드리고자 전화를 드렸습니다.


20.그랬더니 이번 성탄절에 선물을 드리고 싶었는데 헌금이 부족해서 고민하고 기도하고 있으셨다고 하셨습니다.


21.그래서 이번 성탄절 작지만 후원금과 겨울에 필요한 옷들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22.그리고 이번 성탄절 예배에 나오신 모든 장애우 가족들에게 귀한 선물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23.한분, 한분이 참으로 귀하고 소중한 분들입니다.


24.제가 직접 다녀와야 했는데...저도 성탄절 예배가 있어서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25.그래도 모든 분들이 행복해 하셨고, 감사한 내용을 조목사님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26.특별히 행복한 선교회를 운영하시는 목사님과 사모님이 건강하셔야 합니다.


27.지금까지도 귀한 헌신을 하셨는데...매주 식사 준비와 헌신이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28.행복한 선교회와 그 공둉체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9.또한 조성철목사님께서 건강하셔서 귀한 사역을 이어갈 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0.행복한 선교회와 장애우 가족들을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934 2025년 교회 밖 성탄절 시작합니다.
이승환목사
23 2025-12-14
1933 꿈 너머의 꿈(담임목사 취임식 잘 마쳤습니다)
이승환목사
105 2025-12-09
1932 강변성산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합니다.
이승환목사
272 2025-11-30
1931 영적인 해산의 수고가 필요합니다.
이승환목사
281 2025-11-23
1930 주님이 기뻐하는 열매를 맺기 위하여
이승환목사
295 2025-11-20
1929 감사란,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이승환목사
307 2025-11-16
1928 하나님의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이승환목사
344 2025-11-13
1927 의미있는 고난은 빛난 보석 입니다.
이승환목사
409 2025-11-10
1926 :쓰레기도 품으면 거름이 됩니다.
이승환목사
444 2025-11-06
1925 간절한 기도
이승환목사
502 2025-11-03
1924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이승환목사
604 2025-10-30
1923 더 내려놓음
이승환목사
691 2025-10-26
1922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고 계십니까?
이승환목사
765 2025-10-20
1921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이승환목사
712 2025-10-16
1920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나타나는 기적
이승환목사
815 2025-10-12
1919 추석 가족전도주간"가족섬김"
이승환목사
743 2025-10-01
1918 추석명절 가족전도주간 "가족기도"
이승환목사
748 2025-09-28
1917 지혜와 믿음을 가지고 전도합시다,
이승환목사
660 2025-09-25
1916 대우 신우회 1호 제자 김수정집사님 은퇴식(41년만에 은퇴)
이승환목사
766 2025-09-21
1915 하나님은 나의 인생의 주인이십니다.
이승환목사
767 2025-09-18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