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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147
2024.12.26 (21:37:05)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2024년 더 낮은 곳으로 세번째 이야기 "장애우 공동체 교회"



1.오늘은 2024년 더 낮은 곳으로 세번째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2.오늘 이야기는 바로 행복한 교회를 운영하시는 조성철목사님께서 섬기는 공동체 입니다.


3.제가 조성철목사님을 처음으로 만난 것은 17년전쯤 된 것 같습니다.


4.저희가 함께한 노회가 있는데...노회 회원으로 조성철목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5.그런데 조목사님은 몸이 불편하신 장애를 가지신 분이셨습니다.


6.그리고 찬양을 참 은혜롭게 하시는 분이셨습니다.


7.그래서 그 때 저희 교회가 한달에 한번씩 선교사님들이나, 개척교회 목사님들, 그리고 특수목회 하시는 목사님들을 초대하여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8.그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이야기 할 때 이론적으로만 하는 것 같아서 그 사랑을 실천하고자 했습니다.


9.그래서 어렵고 힘드신 분들을 모시고 함께 예배드리고, 함께 기도하며, 작은 헌금이라도 후원을 하였습니다.


10.그 때에 조성철목사님은 청량리쪽에 아주 작은 장애인들을 위한 목회를 하셨습니다.


11.지금은 성남으로 교회를 이전하셔서 장애우 공동체를 이어오고 계십니다.


12.현재도 주일에 장애우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함께 예배드리고 기도하며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13.저도 성남에 있는 행복한 선교회를 몇번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14.코로나로 힘든 시기에도 계속해서 예배 모임을 이어가셨습니다.


15.그러나 현실은 녹록치 않으시다고 하셨습니다.


16.행복한 선교회를 운영하는 것이 매주 어려움이 있으셨다고 하셨습니다.


17.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과정을 참으로 잘 지내오고 계십니다.


18.지금도 매주 15명의 장애우들이 함께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19.그래서 이번에 성탄절을 맞이하여 도움을 드리고자 전화를 드렸습니다.


20.그랬더니 이번 성탄절에 선물을 드리고 싶었는데 헌금이 부족해서 고민하고 기도하고 있으셨다고 하셨습니다.


21.그래서 이번 성탄절 작지만 후원금과 겨울에 필요한 옷들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22.그리고 이번 성탄절 예배에 나오신 모든 장애우 가족들에게 귀한 선물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23.한분, 한분이 참으로 귀하고 소중한 분들입니다.


24.제가 직접 다녀와야 했는데...저도 성탄절 예배가 있어서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25.그래도 모든 분들이 행복해 하셨고, 감사한 내용을 조목사님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26.특별히 행복한 선교회를 운영하시는 목사님과 사모님이 건강하셔야 합니다.


27.지금까지도 귀한 헌신을 하셨는데...매주 식사 준비와 헌신이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28.행복한 선교회와 그 공둉체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9.또한 조성철목사님께서 건강하셔서 귀한 사역을 이어갈 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0.행복한 선교회와 장애우 가족들을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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