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3811
2025.02.23 (23:50:39)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지금은 하나님을 두려워 해야 할 때...(10기 아침메세지 확정)

성경:(삼하11:26-27)"우리아의 처가 그 남편 우리아의 죽었음을 듣고 그의 남편을 위하여 소리내어 우니라
그 장사를 마치매 다윗이 보내어 저를 궁으로 데려 오니 저가 그 처가 되어 아들을 낳으니라 다윗의 소위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더라"

 

 

1.인생을 살다보면 하나님이 두려울 때가 있습니다.

 

2.물론 하나님은 본질적인 면에서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3.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때로는 아주 무섭게 심판하시기도 하고, 무섭게 야단을(?) 치실 때도 있습니다.

 

4.구약의 이스라엘백성이 그러했습니다.

 

5.하나님을 떠나서 자기 멋대로 살때... 하나님은 그들에게 다시 돌아오게 하시기 위해서 다른 이방나라와 백성들에게 고통을 당하게도 하셨습니다.

 

6.그렇게 하신 이유는 바로 이스라엘백성을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7.그러나 여기 또 다른 두려움을 가진 사람도 있습니다.

 

8.오늘 본문에 나오는 바로 다윗왕과 나단 선지자의 경우 입니다.

 

9.우리가 아는 다윗왕은 성군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그런 다윗왕도 결정적인 실수를(?) 한 것을 볼수 있습니다.

 

10.그때는 바로 다윗이 전쟁에 승승장구할 때 입니다.

 

11.다른 부하들은 전쟁에 나가서 싸움을 할 때...다윗은 낮잠을 자고 일어나서 옥상에 올라가서 보니 한 여인이 목욕을 하는 것을 보고 그 여인을 자신의 여자로 취하고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됩니다.

 

12.그러나 그 여인은 바로 자신의 군대의 장수인 우리아의 부인인 밧세바었습니다.

 

13.그 사실을 알게 된 다윗은 자신이 지은 죄를 덮으려고 했습니다.


14.그래서 우리아를 전쟁 중에 불러들어서 아내와 동침하게 하였지만...

 

15.우리아는 아내와 동참하지 않았고, 다급해진 다윗은 서신을 보내서 우리아를 전쟁에 선봉에 세우고 죽게 하라고 서선을 보냅니다.

 

16.결국은 다윗의 의도대로 우리아는 죽게 되었습니다.


17.그리고 다윗은 우리아의 장례를 치룬후에 그의 아내인 밧세바를 자신의 부인으로 맞이합니다.


18.하나님은 이런 다윗의 행동에 대하여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더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9.이것이 다윗이 살아온 인생의 중에 최대의 실수요, 흉악한 범죄였습니다.


20.그리고 이런 범죄가 다 덮어졌다고 다윗은 생각하였습니다.

 

21.그러나 하나님은 그 사실을 나단 선지자를 통해서 다시 드러내셨습니다.


22.(삼하12:1)"여호와께서 나단을 다윗에게 보내시니"

 

23.그리고 한가지의 비유를 들어서 다윗에게 있는 죄의 문제를 지적하셨습니다.

 

24.다윗은 그 사실에 철저히 회개를 합니다.(물론 이 사건으로 인해서 다윗에게 엄청난 죄의 대가를 지불하게 됩니다)

 

25.우리는 여기서 중요한 것 두 가지를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26.하나는 바로 나단선지자가 다윗에게 행한 행동입니다.

 

27.그 당시로 다윗은 절대적인 군주였습니다. 다윗 왕이 권력과 힘은 지금 시대의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28.그런 다윗 왕앞에서 나단은 담대하게 왕의 죄의 문제를 지적한 것입니다. 어찌보면 죽음을 각오한 행동이었습니다.

 

29.나단 선지자가의 아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다윗왕 보다 더 두려우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30.또 하나는 바로 다윗의 철저한 회개입니다.

 

31.다윗은 나단 선지자의 말을 듣고 회개를 합니다. 철저하게 회개를 합니다.

 

32.다윗왕은 나단이 지적한 자신의 죄의 문제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고 있다는 것입니다.

 

33.만약에 나단의 말을 그냥 하나님의 음성이 아닌 일반적인 사람의 말로 들었다면... 다윗이 그렇게 회개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34.나단은 당시에 실세인 다윗 왕을 두려워하기 보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했기에 다윗에게가서 죄를 지적할수 있었고...

 

35.다윗은 나단의 말을 한 개인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고, 하나님 앞에서 두려운 마음으로 자신의 죄를 고백하게 된 것입니다.

 

36.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 잃어가고 있습니다.

 

37.그 말은 하나님 보다 사람을 더 두려워하고, 세상의 힘을 더 두려워 한다는 것입니다.

 

38.어디 세상사람만 그렇습니까? 교회에 중직자들도, 하물며 목사들도(저를 포함해서...)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마음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39.이제는 세상을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사람을 두려워 할 일이 아나라 하나님을 두려워야 할 시대입니다.

 

40."하나님은 다윗의 행위가 악하였더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41.왜 입니까? 너무나 의도 된 나쁜 계획이었던 것입니다.

 

42.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 앞에 회개했을 때 하나님은 또 다른 기회를 주셨습니다.


43.오늘 우리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우리는 잘못할 수 있습니다. 실수 할 수 있습니다.


44.그러나 빨리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다시 서는 것입니다. 그런 은혜가 필요합니다.

 

45.지금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 해야 할 때 입니다. 샬롬!


-10기 아침메세지 장학생을 확정하였습니다.  아침메세지 가족이 섬기시는  향설교회에 목사님의 자녀입니다. 향설교회는 일반교회가 아닌 병원교회입니다.

주 사역이 병원사역과 교도서 사역을 하신지 19주년이 되었고, 성도님들은 대부분은 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우들과 아프신 분들 18명이 전부라고 합니다. 그래서 목회하시는 목사님의 사례비가 총50만원으로 어려운 목회를 하시고 계셨습니다. 이번에 10기로 선정된 장학생은 바로 이 향설교회를 섬기시는 목사님의 아들로 이번에 군에서 제대를 하고 강원대학교  잔자공학과 2학교에 복학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안정욱형제를 장학생으로 선정하고 후원을 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10기 아침메세지 후원금은 오늘까지 총 34만원이 후원되었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마중물 선교회에서 채워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번에도 10기 장학생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후원에 주신 모즌 가족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934 no image 2025년 교회 밖 성탄절 시작합니다.
이승환목사
27 2025-12-14
1933 no image 꿈 너머의 꿈(담임목사 취임식 잘 마쳤습니다)
이승환목사
106 2025-12-09
1932 no image 강변성산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합니다.
이승환목사
274 2025-11-30
1931 no image 영적인 해산의 수고가 필요합니다.
이승환목사
283 2025-11-23
1930 no image 주님이 기뻐하는 열매를 맺기 위하여
이승환목사
296 2025-11-20
1929 no image 감사란,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이승환목사
308 2025-11-16
1928 no image 하나님의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이승환목사
347 2025-11-13
1927 no image 의미있는 고난은 빛난 보석 입니다.
이승환목사
413 2025-11-10
1926 no image :쓰레기도 품으면 거름이 됩니다.
이승환목사
448 2025-11-06
1925 no image 간절한 기도
이승환목사
504 2025-11-03
1924 no image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이승환목사
608 2025-10-30
1923 no image 더 내려놓음
이승환목사
695 2025-10-26
1922 no image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고 계십니까?
이승환목사
766 2025-10-20
1921 no image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이승환목사
715 2025-10-16
1920 no image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나타나는 기적
이승환목사
817 2025-10-12
1919 no image 추석 가족전도주간"가족섬김"
이승환목사
746 2025-10-01
1918 no image 추석명절 가족전도주간 "가족기도"
이승환목사
752 2025-09-28
1917 no image 지혜와 믿음을 가지고 전도합시다,
이승환목사
661 2025-09-25
1916 no image 대우 신우회 1호 제자 김수정집사님 은퇴식(41년만에 은퇴)
이승환목사
768 2025-09-21
1915 no image 하나님은 나의 인생의 주인이십니다.
이승환목사
770 2025-09-18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