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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79
이승환목사
조회 수 : 414
2025.03.09 (22:22:42)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1.지난 토요일 제 10기로 아침메세지 장학생으로 선정된 안정욱청년을 잠시 만났습니다. 2.아침메세지로 확정이 되고 몇번에 연락을 취했으나 만남을 가진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3.사실 먼저 지난 10기동안 아침메세지 장학생들을 1년에 한번씩 만남을 이어오고 있었고 귀하게 성장하는 청년들을 보았습니다. 4.먼저 지난주에 월요일에는 (3/1)아침메세지 장학생이었던 강진혁전도사님과 지난 9기로 확정되고 현재는 감리교 신학교에 다니는 강성규형제를 만났습니다. 5.1년 만에 다시 만났지만 너무 두사람은 크게 성장한 모습이었습니다. 6.강진혁전도사님은 그 동안 사역들을 하면서도 틈틈히 일용직을 다니면서 다음 사역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7.그리고 3월말에 러시아에 계시는 선교사님에게 가서 잠시 머물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8.강진혁전도사님은 중국에서 어학연수를 하면서 한국 선교사님들과 귀한 사역을 돕는 역활을 하였습니다. 9.그리고 한국에 왔을 때에 첫 만남이 있었고, 신학교를 간다고 할 때 하나님의 은혜로 등록금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10.그 일이 벌써 7~8년전에 일입니다. 11.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진혁전도사님은 성실하게 아침메세지의 장학생으로 섬겨주었습니다. 12.이번에도 후원금을 기지고 오셨습니다. 13.비록 큰 금액은 아니었지만...강진혁전도사님에게는 큰 금액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4.저 또한 그 마음을 알기에 그 금액보다 그 마음이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15.아침메세지로 처음에 선정할 때 제가 꼭 부탁하는 것이 있습니다. 16.어려울 때 귀한 혜택을 하나님이 주셨으니 나중에 그런 어려운 청년들이 있으면 도움을 주라고 하고 도음을 주고 있습니다. 17.지금까지 10기로(10년동안)아침메세지 장학생이 나왔습니다. 18.1년에 3명씩 7년 동안 진행했었고, 8기~10기까지는 1명씩 귀한 청년들에게 장학생으로 혜택을 받았습니다. 19.그러니 총 24명의 대학생들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20.그 중에서 강진혁전도사님은 그 약속을 지키며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입니다. 21.그래서 저도 가쁘고 감사한 청년이고, 전도사님입니다. 22.또한 9기로 선정된 강성규전도사님도 벌써부터 사역을 시작하셨고, 학교를 다니면서 알바를 하고 있었습니다. 23.그리고 작년에 1학기와 2학기 1년동안 2과목을 빼고 올A를 받았다고 합니다. 24.작년에 만나고 딱 1년만에 만난 강성규전도사님은 영적으나 신학적으로 아주 견고하게 성장하였습니다. 25.많이 성장하고 강성규전도사님을 보면서 너무 기쁘고 기뻤습니다. 26.그리고 토요일에 (3/8)안정욱형제를 저희 교회에서 만난 것입니다. 27.안정욱청년은 현재는 공군이었습니다. 28.그리고 4월달에는 제대하여서 복학을 한다고 합니다. 29.안정욱형제는 아버님이 36년간 특별한 목회를 하시고 계십니다. 30.그 중에 하나는 병원에서 환자들을 돌보시는 사역이고, 또 하나는 교도소 사역이라고 하셨습니다. 31.그런 아버님의 아래서 성장해서 그런지 안정욱형제는균형이 있었고 건강한 신앙과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32.이번에 복학 할 때 기존에 가지고 있던 노트북이 너무 오래되어서 사용할 수가 없었는데...이번에 하나님의 은혜로 추천을 받게 되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33.아침메세지를 10년동안 진행하면서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고, 청년들을 세우기 위해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사역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34.그래서 그런 귀한 청년들을 볼 때마다 너무 감사했고, 하나님께서 이 청년들을 참으로 사랑하신다는 마음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35.이번 10가 아침메세지 사역까지 감당 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또 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36.이 땅에 젊은 믿음의 청년들을 세우고 믿음의 선한 역사를 쓸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아래의 사진은 10기 아침메세지 안정욱형제 입니다. 이 시대의 귀한 믿음의 청년으로 세워지길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동안도 아침메세지 장학생을 섬기는 사역에 협조하고 기도해 주신 모든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86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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