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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234
2025.03.31 (08:57:53)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대만 선교의 충성스런 제자들
성경:(딤후2: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선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1.한주간 동안 대만 선교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2.코로나 이후에 처음으로 다시 간 대만 땅에는 놀라운 복음의 열매가 있었습니다.

3.사실 외국인들을 그 동안 많이 뵈면서 훈련을 해왔습니다.

4.아시아 계통도 있고, 유럽의 계통도 있고, 아프리카의 현지인 사역자들도 있으셨습니다.

5.때로는 한국에 오셔서 훈련을 받게 해서 보내 드린 분들도 있으시고, 또 그 나라의 가서 제자훈련을 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6.그런데 대만도 코로나 이후 약 5년 이라는 공백기가 있었습니다.

7.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열매가 참 감사한 것을 발견하고 왔습니다.

8.먼저 간 지역은 바로 까오슝 지역에  영광교회 (기도원)을 다녀왔습니다.

9.여기에 담임 하시는 이미목사님은(대만 이름) 저희 훈련을 20년 동안 받으신 귀한 분이십니다.

10.이미목사님은 대만 원주민 이십니다.

11.그래서 화요일에 비행기를 타고 타이중에 도착을 해서 다시 까오슝으로 차량으로 옮겨타고 3시간을 달려서 저녁 늦게 도착을 하였습니다.

12.아주 작은 교회를 목회하셨는데...7년 동안 교회를 다시 건축하셨습니다.

13.그래서 어떻게 7년 동안이나 교회를 건축하신 내용을 들어는데....

14.7년동안의 건축과정이 너무나 귀하고 은혜가 되었습니다.

15.그 가운데서 교회 장로님들이 물질이 있으면 자재를 구입해서 교회를 건축 하셨다고 합니다.

16.그런데 건축할 금액이 떨어지면 다시 나가서 일을 하셔서 준비를 하여서 건축을 재게 하셨다고 합니다.

17.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그 건축 할 때 다른 사람들을 쓰지 않고 이 교회 성도님들이 직접 교회를 기초부터 시작하여서 모든 것을 완공한 것입니다.

18.전문가들이 아니었지만 그래도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7년을 하루같이 사명을 감당하셨다고 합니다.

19.그래서 건축완공 감사예배를 드릴 때에 감격이 더욱 크게 다가왔습니다.

20.두번째는 다시 까오슝에서 타이중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21.타이중에는 따야교회로 가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담임학시는 목사님은 샤우목사님이 계셨습니다.

22.따야교회는 매우 역동적인 교회였고 코로나 기간에 샤우목사님의 헌신으로 9명의 제자들을 훈련하셨습니다.

23.그래서 그 수료식을 이번에 하게 되었습니다.

24.저희가 이번에 가서 너무 감동했던 것이 9명을 5년동안 제자훈련을 시키신 것이고, 그 분들이 직장을 다니면서도  힘드신 상황에서도 너무 훈련이 잘 된 제자로 서 있으셨습니다.

25,.한분 한분이 나오셔서 수료식을 하고 나서 소감을 발표를 하였는데…너무 가슴 뜨거운 감동스런 고백들이 있었습니다.

26.정말 저도 그분들의 소감을 듣고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27.그리고 현지인 목회자를 통해서 현지인들이 제자들이 세워지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28.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충성된 사람들을 통해서 또 다른 충성스런 사람들이 만들어 지길 원합니다.

29.(딤후2: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선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30.대만의 충성스런 현지인 목사님들을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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