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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6 (22:43:57)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십자가를 피하지 말고 당당히 지라.

성경:(마16:24)"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1.부족하지만 목회를 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2.그 가운데서도 기억에 남은 분들이 계시는데 바로 어려움 가운데 계신 분들이나, 시험에 빠져 계신 분들입니다.


3.그 분들은 지금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계신 분들입니다.


4.인생에서 큰 위기를 만날 때도 정말 힘이듭니다, 인생에서 오는 시험을 만날 때에도 힘들 때가 있습니다.


5.우리는 가능하면 그런 문제가 없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6.그러나 그런 문제들은 여지 없이 우리의 인생 가운데 찾아 옵니다.


7.저는 목사로서 그런 분들을 위해서  아픈 마음으로 같이 기도해 드립니다.


8.그러나 더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런 위기나, 아픔이나, 고난이나, 시험을 만났지만 피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9.왜냐하면 피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피할 수 없는 것들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10.또 그런 문제들이나 고난들과 시험들을 나의 인생에서 통과해야 하는 때도 있기 때문입니다.


11.다니엘이 그 좋은 예의 사람입니다.


12.다니엘은 자신 앞에 성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왔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왕이 주는 진미와 포도주를 거절하였습니다.


13.그 당시에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간 다니엘은 왕의 말을 거역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았을 것입니다. 곧 죽음입니다.


14.그러나  다니엘은 뜻을 정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더욱 현실에 오는 문제들을 이겨나갔습니다.


15.요셉도 그 좋은 예의 사람입니다.


16.요셉은 형들의 미움을 받고 노예로 끌려갔고, 억울한 누명도 섰지만 자신에게 오는 문제들을 피해가지 않았습니다.


17.오히려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18.사도바울에게도 참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19.복음을 전한다는 이유로 죽음의 위기를 늘 가지고 살아야 했고, 감옥에 갇치는 것과, 매를 맞는 일이 허다하였습니다.


20.그리고 자신의 죽음 앞에서도 의연하게 대처하였습니다.


21.예수님도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 십자가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를 알고 계셨습니다.


22.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를 피하지 않으셨습니다. 왜 입니까? 우리를 구원하는  것이 자신의 고통보다 더 큰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고 게시기 때문입니다.


23.저도 고난이나, 문제가 있으면 저도 모르게 자꾸만 피하고 싶어집니다. 도망치고 싶습니다.


24,그러나 그것만이 정답이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25.때론 다니엘의 문제처럼 세상의 유혹이 나를 흔들 때가 있습니다.


26.때론 요셉처럼 억울한 고통을 당할 때도 있습니다.


27.그리고 바울처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고난을 받고 시험을 당할 때도 분명히 있습니다.


28.예수님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으라고 하셨습니다.


29.(마16:24)"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30.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에게 어떤 문제로, 어떤 관계가  여러분의  마음을 흔들리게 하시나요?


31.때론 아픔도, 어려움도, 고난도, 위기도, 시험도 당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피하지 말고 당당히 서야 합니다.


32.그것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길이라면, 그 고난과 아픔과 시험이 주님을 위한 것이라면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면서 대가를 치루어야 합니다.


33.자꾸만 피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도망치려고도 하지 마십시오.


34.주님은 나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길 원하십니다.


35.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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