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당신에게 기도의 골방이 있는가?

성경:(마6: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1.세상에서 가장 큰 싸움은 바로 영적싸움인 바로 '기도' 입니다.

2.이 영적인 싸움은 우리에게 아주 힘든 과정을 지나게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3.예를 들어서 예수님께서 마지막 십자가의 사역을 감당하기시 위해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베드로, 요한, 야보고와 함께 기도 할 하실때에 예수님은 땀 방울이 피 방울이 될 때 까지 기도하셨습니다.

4.그런데 제자들은 잠을 자고 말았습니다. 그것도 세번이나 이런 일들이 반복되었습니다.

5.예수님의 입장에서 보면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6.지금 자신은 인류의 죄를 감당하려고 기도하고 있는데 옆에 있는 제자라는 사람들은 잠만 쿨쿨 잔다면

정말 외롭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7.그래서 영적인 싸움이 힘든 것입니다.

8.영적인 싸움은 누가 알아주고, 몰라주고가 없습니다. 아니 정말 아무도 없다는 것을 느낄 때가 휠씬 더 많이 있습니다. 

9.그래서 더 외롭고, 고독합니다. 

10.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우리의 기도가 외롭다고 하셨습니다. 아니 외로워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11.예수님은 마태복음 6장에서 우리의 신앙생활이 사람 앞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12.그래서 구제 할 때에도 오른 손이 한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하셨고, 금식 할 때에도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13.기도도 마찬가지 입니다.

14.예수님은 우리에게 기도할 때에 골방에 들어가서 문을 닫고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15.왜 입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신다는 것 입니다.

16.사람들이 보니 잘 하고 누가 보지 않으면 대충하는 것은 잘못된 기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7.그것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것이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18.그래서 먼저 잘못된 기도롤 가르쳐 주셨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외식하는 자의 기도" 입니다. 

19.(마6:5)"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20.또 하나 잘못된 기도는 바로 중언부언하는 기도 입니다.

21.(마6:7)"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22.오늘 예수님에게서 우리에게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기도 하라고 하신 것은 바로 하나님만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23.(마6:6)"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24.즉 사람을 의식하지 말고, 환경에 치우치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라는 의미 입니다.

25.왜냐하면 사람은 죄의 본성이 자꾸만 기도하는 자신을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어하고, 구제하는

자신을 드러내려고 하고, 금식하는 자신의 모습이 신령하다고 자랑하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26.그래서 예수님은 그것은 하나님께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미 상을 받았다고 하신 것입니다.

27.오늘 우리의 신앙생활에 초점이 누구에게 맞추어져 있습니까?

28.오늘 당신의 신앙생활은 누구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습니까?

29.혹시 하나님이 아닌 자신이나, 아니면 사람들의 칭찬과 격려에 빠져서 살고 있지 않습니까?

30.그 일이 잘못하면 하나님을 바라보는 우리의 신앙생활에 큰 장애가 될 수도 있습니다.

31.다시 말씀드리면 기도는 외로운 것입니다.

32.철저히 하나님 한분만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 그 모든 것을 아시고, 응답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33.우리는 다시 기도의 골방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34.사람의식 하지 말아야 합니다. 환경에 너무 많이 치우치지 말아야 합니다.

35.외롭지만 이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36.오늘 당신에게 기도의 골방이 있습니까?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