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글 수 1,043
이승환목사
조회 수 : 1475
2013.03.27 (07:39:56)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향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해서 울지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하라(눅23:28)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를 오르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전날밤에 5번재판을 받의고 로마군병에께 채찍을 맞으시고 만신창이된 몸을 이끄시고 120kg이넘는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까지 수십번을 넘어지셨습니다
이것을 본 여인들은 너무나 애처로워 힘든마음으로 예수님을 따르고 있는데 예수님은 자기를 위해서 기도하지 말라고 하시고 너희와 너희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앞으로 닥칠 엄청난 시험의 때에 고통이얼마나 큰지를 예수님께서 아시기에 말씀하신 것입니다
십자가를 진다는 것이 무엇인가? 주님과 함께 그 길을 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우리에게 주신 사명의 십자가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지금 이시대의 사람들과 다음세대를 위해서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시대의 사람들은 고난도 십자가도 싫어하지만 주님이 우리에게 남겨주신 사명 입니다
지금처럼 교회가 본질을 놓치고 십자가를 잃어버린 상태에서도 우리는 지금 이세대와 다음세대를 위해서 기도하며 복음을 심어야겠습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샬롬 입니다^^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9046
(*.71.114.1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