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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07:04:33)

눅23:32-43

 

"또 다른 두 행악자도 사형을 받게 되어 예수와 함께 끌려 가니라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백성은 서서 구경하며 관원들도 비웃어 가로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의
택하신 자 그리스도여든 자기도 구원할지어다 하고
군병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 포도주를 주며
가로되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어든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
그의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이라 쓴 패가 있더라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오늘 본문에는 두가지 사건이 나옵니다 하나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키실 때 자기를 못박는 자들을 용서하시는 장면과 또 하나는 예수님 좌우편에 강도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 한사람을 전도하시는 장면 입니다

오늘 우리는 2가지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첫번째는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못박는 사람들을 용서하셨다는 것입니다 용서란 그렇게 쉬운것이 아닙니다 용서했다고 하지만 막상 상대의 얼굴을 보면 또 미워지는 것이 사람입니다 그래서 진정한용서란 바로 예수님의 마음으로 용서하는것입니다

혹시 나의 주변에서 나를 힘들고 어렵게하는 사람이 있나요 그것은 바로 주님의 말씀을 실천할 기회 입니다 예수님을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나를 힘들게하고 가슴아프게한 사람을 위해서 기도 할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으실 때에도 전도하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마지막 순간에도 한편의 강도에도 '오늘날 네가 아와 함께 낙원에 임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에게는 소원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바로 죽음 앞에서도 전도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십자가에 죽으실 때에도 영혼구원을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가 전도하다가 실망하고 좌절하지 않았나요? 포기하지마시고 끝까지 전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주님의 마음으로 샬롬을 전합니다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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