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사진 - 대만 선교 이야기...'복음과 사랑'

이승환목사

조회 수 : 2650

2014.01.25 (18: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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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5 (18:33:06)

이승환목사

대만 선교 이야기...

대만에 올 때 마다 항상 생각하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올바른 복음을 이 분들을 전하고 또 그 복음이 대만에 더욱

귀하게 퍼져나가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6시부터 시작해서 저녁 10시까지 월요일 비행기타고 도착해서

한국 가기 전까지 온전히 여기에만 집중합니다.

이번에도 4박5일동안 30명의 대만 현지인 목사님들과 전도사님을 모시고 강의를

스승목사님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에 온 힘을 다했습니다.

이 복음이 대만의 교회를 깨우고, 목회자들을 깨우고, 성도들을 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대만에 올 때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주 작은 것이지만 이 분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한국커피와

한국라면, 그리고 선교사님들과 통역하시는 전도사님에게 화장품을 한 가지씩 사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올 때마다 이런 마음으로 3가지의 선물을 작지만 사가지고 왔습니다.

이 분들은 작은 것이지만 한국에서 목사님이 비행기 타고 가지고 온 것을 알기에 모두들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이 분들에게도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자신들을 강사들을

위해서 선물을 가지고 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너무 많아서 다 가지고 가기가 어렵습니다.

복음과 사랑을 심었더니 하나님께서 복음으로 무장하는 교회가 생기기 시작하였고, 이제는 대만 목사님이 들이

중국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단기 선교를 진행하는 교회가 생기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올 때마다 작은 사랑을 심었더니 이제는 이 분들에게서 많은 사람을 받고 가지고 돌아가고 있습니다.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그리고 축복된 일입니다.

여기 올때 금번 대만집회를 위해서 기도와 물질로 섬겨주신 분들이 계십니다. 잘 전달 하였습니다. 여러가지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여기시간으로 오전강의를 마치고 점심을 먹고 바로 타이페이로 이동을 해서 5:20분 비행기를 탑니다.

대만에 와서 바로 강의 시작해서 강의 끝나고 바로 한국으로 출발합니다.

하나님께서 금번에도 많은 은혜 주심을 감사하며 저를 위해서, 금번의 대만 집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신

우리 비전교회의 성도들과 그리고 직장 신우회 가족들, 그리고 많은 비전교회 아침 메세지와 함께 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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