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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목사
조회 수 : 3422
2012.11.05 (13:03:58)
교회를 이전하고 공간들이 많아서 제일먼저 한 일이 바로 탁구대를 설치하였습니다.
그런데 모두가 바뻐서 오후예배를 드리고 나면 집으로 가시기 바뻐보였습니다. 그래서
탁구대회를 준비하였습니다.
탁구 그리면 옛날에 중,고등학교 시절이 기억납니다.
마당히 놀이 공간이 턱없이 부족했던70년대에 탁구는 중,고생들의 유일한 놀이터요,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지금은 아이들은 컴퓨터에 앉아서 놀기만 하지만 그 때는 복식팀으로 게임내기를 하면
정말 치열한 경기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한 기억을 살려서 이번에 탁구경기를 하였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어른들은 옛날 추억에 오랫만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아이들은 새로운 운동에 재밌어 하였습니다.
시간이 되는 대로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7113
(*.71.1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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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진이 없네요 ㅎ 박봉희 전도사님의 멋진 스매싱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