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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4 (16:19:47)
이승환목사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대만의 귀한 동역자들….
성경:(눅6:12)”이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에 가사 밤이 맞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1.금번에도 대만 선교를 하나님의 은혜로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2.대만은 저의 스승되시는 김성길목사님과 벌써 10년이 넘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3.1년에 두번씩 방문을 해서 현지에 있는 지도자들을 훈련하고, 양육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4.처음에는 대만에 수도인 타이페이쪽에서 사역을 하다가 남부쪽인 카오슝이라는 지역으로 이동을 하여서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현재는 대중이라는 지역에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5.처음에는 많은 현지에 있는 목사님들이 모이셨습니다.

6.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가면서 이제는 많이 줄어 현재는 약 10명가량이 대학원 과정을 훈련하고 있습니다.

7.이 분들 중에는 저희 선교회와 15년동안 사역을 함께하신 목사님들도 계시고, 거의 8년~10년정도을 함께하신 귀한 분들입니다.

8.감사한 것은 이제는 신학대학교 과정은 현지 목사님들이 교수진으로 진행을 해주시고, 대학원 과정만 저희 한국에서 가시는 목사님들이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9.한사람의 현지인 사역자를 만들고 제자를 삼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10.지금 저희 선교단체가 거의 30년을 해외에 있는 지도자들을 여러곳에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11.그런데 각 나라마다 상황이 다르고, 문화도 다르지만…

12.현지인 사역자들을 세우겠다는 의지와 비전은 동일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13.감사하게도 이제는 귀한 열매로 여러지역과 나라에서 현지인 동역자들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14.그리고 그런 한명의 현지인 사역자가 세워질 때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 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5.특별히 대만에는 10명의 귀한 현지인 동역자들이 세워져서 사명을 감당하니 더욱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6.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의 제자들을 세우는 것이 얼마나 귀한 사역인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17.예수님은 자신의 사역을 혼자만 감당하지 않으시고, 제자들에게 맡기셨습니다.

18.그리고 그 제자들을 선택하실 때 그냥 아무나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19.기도하시고, 고뇌하시면서 신중하게 제자들을 세우신 것입니다.

20.(눅6:12)”이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에 가사 밤이 맞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21.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누가복음 6장에서 제자들을 세우실 때 밤이 맞도록 기도하시고, 제자들을 세우셨습니다.

22.왜 그렇게 하셨을까요?

23.그 만큼 중요하고 소중한 일이기에 예수님께서 기도하시고, 제자들을 세우신 것입니다.

24.그리고 자신이 떠난 후에 그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맡기시고, 떠나신 것입니다.

25.대만에 계신 이 귀한 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26.한분, 한분이 모두가 소중한 분들이고, 앞으로 대만을 비롯해서 중국과 아시아 지역에서 귀한 사명을 감당하실 분들입니다.

27.하나님께서 이 귀한 분들을 축복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28.그리고 귀한 열매가 이 현지인 목사님들을 통해서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29.금번에도 저의 대만 선교를 위해서 기도해 주신 모든 아침메세지 가족 분들과 마중물 선교회 가족분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30.샬롬!

-저희 교회 홈페이지가 문제가 생겨서 오늘은 스마트폰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글이 두서가 없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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