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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4 (23:43:21)
이승환목사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다시 복음으로 결단하며...(제4기 제주도 목회자 비전여행)



1.이번주 10월 29일~31일까지 제 4기 제주도 목회자 부부 비전여행을 하나님의 은혜로  다녀왔습니다.


2.이번에는 특별히 ㅇㅇ나라에 수고하시다가 추방 당하신 선교사님들 3가정을  하나님께서 묶어 주셔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3.그런데 정말 감사와 감동의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4.지난 9월달에 이번에 함께 제4기 제주도 목회자 여행에 동참할 분들을 아침메세지로 신청을 받았습니다.


5.그런데 하나님께서는 ㅇㅇ국에서 수고하시고 갑자기 추방을 당하신 분들로 3가정이 모이게 하신 것입니다.


6.두분의 가정은 그 나라에서 10년을 수고하셨고, 또 다른  선교사님의 가정는 15년을 수고하셨습니다.


7.그런데 갑자기 아무런 준비도 없이 추방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8.선교사님들은 갑자기 추방을 당하면서 사역들을 마무리 할 시간도 없었다고 합니다.


9.그리고 더 힘들었던 것은 그런 귀한 사역을 갑자기 ㅇㅇ에서 일방적으로 추방이 되면서 사역이 멈추었다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하셨습니다.


10.더우기 한국에 갑자기 나오게 되면서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못해 친적집으로, 또는 이집으로 저집으로 돌아다니며 지내셨다고 합니다.


11.가장 힘들었던 것은 바로 한국으로 돌아와서 한국의 교회들이 보내는 따까운 시선들이었다고 하셨습니다.


12.그래서 자신들이 마음을 기댈 곳이 없으셔서 많이 지쳐있는 상태셨다고 하셨습니다.


13.그런데 금번에 제4기 목회자 부부 제주도 비전여행을 통해서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만지심을 경험하셨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14.마지막으로 제주도 비전여행을 마치면서 한마디씩 고백하는 시간이 있으셨는데...


15.선교사님들이 많이 우셨습니다.


16.그 눈물의 의미는 마음이 힘들어서도 우시기도 하셨지만...


17.그 누군가가 그 마음을 알아주고 기도해 준다는 사실에 감사한 눈물이셨습니다. 


18.그래서 먼저는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셨고, 그리고 이번일에 후원과 기도로 도움을 주신 많은 아침메세지 가족들과 마중물 선교회 가족들에게 감사를 전하셨습니다.


19.이번에 더우기 감사했던 것은 바로 제주도에서 여행지였습니다.


20.한곳은 천주교에서 마련한 성이시돌 공원에 마련한 성서 조각상들이 주는 메시지가 있었고, 또 하나는 바로 비블리아 라는 성서 식물원에서 주시는 놀라운 성경에 식물을 통해서 주신 메세지 였습니다.


21.그리고 마지막 날에 제주 극동방송을 다녀오면서 함께 가신 선교사님들이 다시 복음으로 결단하며 하나님 앞에 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22.이번에 함께 가신 선교사님들은 사실 서로 아무도 모르는 분들이셨습니다.


23.그런데 같은 나라를 선교하셨고, 또 비슷한 시기에 추방을 당하신 아픔을 가지고 계셔서 서로를 더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됩니다.


24.그래서 하나님이 더욱 그 귀한 분들의 마음과 심령을 만지셨다고 생각합니다.


25.2박3일 짧은 기간이었지만 선교사님들 모두가 다시 회복되는 시간이었습니다.


26.그리고 즐겁고 감사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27.몸과 마음이 안식을 얻고 쉼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8.그리고 이 3가정의 선교사님들은 다시 어떤 분들은 다른 나라의 선교지로, 그리고 어떤 분은 이 땅의 평신도 지도자로 설것을 약속하셨습니다.


29.저는 이번에 이 귀한 사역를 섬기면서  이 사역이 얼마나 귀한 사역인지 선교사님들을 뵈면서 다시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30.이제 이 귀한 3가정의 선교사님들이 다시 복음으로 일어서길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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