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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11:28:44)
이승환목사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제3기 아침메세지 장학생모집



1.1986년 제가 신학교에  입학 한  때 입니다.


2.저희 학년에 같이 신학교에 많은 분들과 함께  훈련을 받고 있으셨습니다.


3.그런데 그 중에 거의 대부분  3/2가 어른들이셨고, 자신의 각자의 삶을 사시다가  늦게(?)신학교에 오신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4.지금도 그렇지만 그 때만해도 신학생들은 너무나 생활이 어려웠습니다.


5.특별히 지방에서 서울에 오셔서 공부하시는 신학생들이 많으셨는데...


6.거의 생활비가 없어서 정말 힘들게 생활을 하시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7.그래서 그 분들 중에 대부분이 생활이 어려워서 점심 식사를 못하시거나, 금식하시거나, 아니면 물로 배를 채우시는 분들이 꽤 계셨습니다.


8.그래도 주변에 조금은 여유가 있던 전도사님들이 그 분의 사정을 알고 식사 시간이 되면 같이 식사를 제안하고 함께 먹었던 따뜻한 기억이 있습니다.


9.그런데 그 때에도 가장 큰 고민들이 신학생들에게 있었는데... 바로 학기마다 찾아오는 등록금의 문제였습니다.


10.식사는 같이 공부를  하시는 분들이 조금씩 나누어서 매일 먹으면 되는데... 등록금은 많은 전도사님들의 가장 큰 기도제목이었습니다.


11.하나님의 은혜로 그 등록금이 채워져서 계속해서 공부를 할 수 있었던 분도 계셨지만 중도에 학업을 포기를 했어야 했던 분들이 꽤 많으셨습니다.


12.그래서 학년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인원이 점점 줄어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13.그 때 제 주변에 계신 전도사님들도 등록금 문제로 신학을 포기하거나, 휴학을 했던 분들이 있으셨습니다.


14.그러나 그 때에는 저도 간신히 제가 벌어서 공부를 했던 터라 누구를 돕거나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15.그 때 그렇게 어렵게 신학를 공부하는 분들을 향해서 작은 결심을 한 것이 있었습니다.


16.그것은 바로 제가 힘이 조금 있거나, 아니면 도울 수 있는 여력이 생기면 신학생들이나, 어려운 학생들을 돕겠다고 결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17.그래서 교회를 개척하고 성도들과 뜻이 맞는 분들과 이야기를 하여서... 신학생들이나 어려운 가운데 학업을 계속하기 원하는 학생들을 조금씩 도움을 주게 되었습니다.


18.큰 물질의 힘이 되지는 못했지만...작은 등록금이라도 보템이 되도록 지원하고, 도서비를 지원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19.그런 작은 소망이들이 모여서 이제는 부족하지만 어려운 목회자 자녀들이나, 선교사님 자녀들이나, 어려운 가운데서도 믿음과 함께 학교 생활을 하는 학생들을 돕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20.그래서 금번에도 제3기 아침메세지 장학생을 그런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찾고 있습니다. 


21.3년전부터 시작된 아침메세지 프로젝트중에 하나인 아침메세지 장학생은 현재 일년에 한번씩 3명을 총 6명을 선정해서 지속적으로 도음을 주고 있습니다. 


22.일년에 3명을 선정하여 큰 금액은 줄 수 없지만...학업에 필요한 것들을 생각하여 도움을 주고자 진행하고 있습니다.


21.그래서 1기에 3명, 2기에 3명을 선정해서 장학금을 지급하였습니다.


22.올해도 3월달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에 어려우신 목사님 가정에 자녀들이나, 선교사님들 자녀들이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친구들을

찾고 있습니다.


23.저희가 후원이 많고 할 수만 있다면 등록금이라도 보템이 되고 싶는데...아직까지는 미잔한 상태입니다.


24.그래도 학교에 입학을 할 때 가장 필요한 것들을 구입해서 도움을 주고 있는데...


25.고등학생들에게는 교복을 맟추도록 지원 하였고,  또한 대학생이 되는 친구들에게는 노트북이나, 아이패드를 사주어서 공부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하였습니다.


26.그리고 현금이 필요한 친구들에게는 현실적으로 필요한 물질로 도움을 주었습니다.


27.그리고 이것이 일회용이 되지 않기 위해서 가능하면 대학교를 다니는 동안에는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28.그러나 제가 교복값을 줄 때나, 아이패드를 사줄 때 꼭 당하고 부탁하는 것이 있습니다.


29."이거 공짜로 주는 것이 아니야 너도 나중에 사회인이 되어서 돈을 벌면 꼭 갚으라"고 다짐을 받고 선물을 줍니다.

 

30.저는 이런 선물을 그냥 공짜로 주는 것보다 이렇게 하는 것이 그 친구들에게 의미기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31.올해도 제3기 아침메세지 장학금 선교를 계속해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32.올해도 3명의 친구들을 선발해서 작은 선물을 나누고 함께 식사를 하면서 용기를 주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33.물론 아직 어떤 학생이 아침메세지 장학생이 될지 모르지만...이번주에 기도하면서 결정을 하려고 합니다.

 

34.혹시 여러분들 가운데서도 그런 친구가 있다면 저에게 추천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5.저는 지금 이 땅에 믿음의 선배로서, 그리고 어른으로써 꼭 한가지를 해야 하는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36.그것은 바로 다음세대에 믿음의 자녀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이 세상 가운데 세워주는 것입니다.

 

37.그래서 신학교에서 신학생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사회의 요소요소에서 예수님의 영향력을 가지고 살아갈 자녀들을 세워주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8.혹시 주변에 여기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있으시면 3명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9.그러면 저희가 본인과 상담을 통해서 부족하지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0.샬롬!


-금번에도 3명의 학생을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명에게 약30-40만원의 (교복값, 노트북지원, 아이패드등..) 지원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금번에는 후원을 받지 않겠습니다. 지난 2원달에 후원금이 많이 들어와서 이번에는 그 후원금으로 충당을 하겠습니다.


다만 그 어려운 목회자 자녀들이나, 선교사님 자녀들이나,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을 아시는 분들에 추천을 받겠습니다.

기간:3월5~10일까지 연락처: 이승환목사:010-3232-9822


사진중 위에 사진은 아침메세지 1기 장학생들이고, 아래 사진은 2기 장학생들 사진 입니다. 

이 친구들도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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