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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목사
조회 수 : 2432
2014.06.24 (17:52:38)
설립10주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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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당신에게 하나님이 주신 꿈이 있습니까?
성경:(창37:6)"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컨대 나의 꾼 꿈을 들으시오"
1.어제 주일에는 비전교회가 10주년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2.2004년 6월 19일 설립하여 2014년의 6월22일 주일에 10주년 감사의 예배를 드리게 된 것입니다.
3.10년 이라는 세월이 길기고 하고 짧기도 한 시간이었습니다.
4.10년이라는 시간동안 기쁜 일도 많았고, 감사한 일도 많았습니다. 또한 힘들고, 슬픈 일들도 있었습니다.
5.그래서 저희 비전교회 성도들과 10년을 이 험한 세상에서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였고, 그리고 그 가운데서도
열심히 선교하고 이웃을 돌아보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우리의 가진 것을 나누어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6.사실 저희 비전교회는 6월 초부터 교회론을 정립하기 위해서 요한계시록의 나온 7개의 교회의 모습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7.에베소교회는 여러가지 칭찬이 있었지만 사랑을 잃어버린 것에 대한 책망을 통해서 교회란 "하나님의 사랑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배우게 되었고,
8.서머나교회를 통해서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예수님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것인가? 가르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서머나교회와 성도들은
고난과 핍박에도 복음을 지키며 살았습니다.
9.또한 버가모교회는 교회 안에 맘몬주의와 쾌락주의가 있었지만 그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킨 성도들이 있음을 감사하는 내용입니다.
10.어제 10주년 주일에는 꿈에 대하여 말씀을 드렸습니다. 설교 제목은 "꿈 꾸는 교회에서, 꿈을 이루는 교회로"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습니다.
11.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인가 준비가 잘 되어서 시작하시는 것이 아니라 먼저 꿈을 주신다는 사실을 요셉을 통해서 본 것입니다.
12.하나님은 요셉에게 먼저 꿈을 주셨고, 그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과 고통의 시간들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
사람으로 사용하셨습니다.
13.요셉이 이 어려운 과정과 힘든 시간들을 견디어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요셉에게 주신 하나님의 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14.하나님은 요셉의 꿈을 통해서 그가 애굽의 총리가 되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그 언약을 이루시고, 더 나아가 수많은 생명을 살리는 역활를 감당했다는 것입니다.
15.저희 비전교회는 하나님의 꿈을 가지고 출발한 교회였습니다.
16,하나님이 주신 비전이 있었기에 10년을 한결같이 달려갈 수 있었습니다. 만약에 하나님이 주신 분명한 비전이 없었다면 저도
교회도 중도에 포기했을 것입니다.
17.이제는 꿈을 꾸는 교회에서 하나님이 주신 꿈을 이루는 교회로 제2기의 사역을 시작하려고 기도하고 선포한 시간이었습니다.
18.교회를 개척할 때 두려움과 걱정이 있었는데 하나님이 10년동안 함께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2기의 사역을 할 때도 큰 위기가
닥쳐있지만 그 가운데서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믿고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19.하나님이 꿈이 있는 교회는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꿈이 있는 성도는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20.그래서 어제 오후 예배는 10주년을 감사하며 앞으로 10년을 향해서 달려갈 축하예배를 여러 형제교회들과 함께
드렸습니다.
21.우리교회가 섬기는 행복한 선교회(장애인 교회) 조성철목사님이 오셔서 함께 찬양을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22.그리고 저희 교화가 섬기고 있는 북한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참석해서 복한 사역의 큰 도전을 주셨습니다.
23.그리고 태국에서 선교하시는 최영만목사님이 이번에 한국에 잠깐 나오셔는데 오셔서 태국의 선교 사역에 대하여
특별히 어린이 선교에 관하여 말씀해 주셨습니다.
24.또한 안산에 있는 우리 예다르미교회 학생들과 강도사님이 멀리서 오셔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이 예따르미교회는 장년부는
한명이 없고 학생들만 있는 교회인데 그 어려운 가운데서도 학생들에게 저희 교회를 다녀간 후에 선교를 하기로 작정하고
자신들의 용돈을 아껴서 선교를 한다고 합니다.
25.그리고 대우신우회 김수정집사님이 오셔서 그 동안의 직장선교에 대해서 보고해 주셨습니다. 특별히 직장은 선교의 장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전도할 수 아주 좋은 선교지를 것을 김수정집사님의 보고를 통해서 우리 성도들이 듣게 되었습니다.
26.그리고 저희 형제교회인 백설셀교회 우명순목사님이 오셔서 저희 교회와 성도들에게 축하와 함께 고난 가운데서도 함께 있을
것을 기도해 주셨습니다.
27.그리고 복음송가 가수이신 이종미목사님이 오셔서 저희 교회와 성도들에게 찬양으로 은혜를 주셨고, 하나님의 치료하심을
찬양으로 증거해 주셨습니다.
28.너무 감사하고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29.많은 형제교회들과 그리고 함께 하시는 동역자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나니 저희 교회 성도들이 기쁨이 충만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30.저희 비전교회와 저와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이 주신 꿈을 가지고 계속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 할 것입니다.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31.그 어떤 사단의 공격에도 굴하지 않을 것입니다. 악을 선하게 바꿀 것입니다.
32.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주신 꿈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33.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주신 꿈이 있습니까? 비전이 있습니까? 그러면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