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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4 (22:16:27)
이승환목사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주여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서중례목사님 후원보고)

성경:(마17:15)"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그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1.오늘은 지난번에 아침메세지 동역자들이 후원해 주신 서중례목사님(지난 5/12안수받으심)에 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서중례목사님께서는 지난번에 말씀드린 대로 처음 사역은 목사님 사모님으로 시작하셨습니다.


3.그런데 남편목사님께서 교회의 부흥을 위해서 40일 금식기도를 하시다가 천국으로 먼저 가셨습니다.


4.그 당시에 사모님께서는 어린 아들 삼형제가 있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5.그렇게 남편 목사님이 갑자기 돌아가셔서 처음에는 너무나 힘든 시간을 가지셨다고 하셨습니다.


6.그리고 어린 삼형제를  여자의 몸으로 혼자 키울 때에 참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으셨다고 하셨습니다.


7.그런데 이제는 그 삼형제 중에 두 아들은  든든한 목사님이 되셨고, 막내는 신학을 준비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8.하나님께서는 서중례목사의 그 고난의 시간을 기억하시고, 삼형제를 하나님의 종으로 양육하신 것 입니다.


9.그리고 이제는 본인도 남은 마지막 인생의 시간을 하나님께 헌신하고자 결단하셨습니다.


10.그래서 원래는 안양쪽에서 심방전도사님으로 사역을 하셨는데...


11.현재는 안양에 섬기시던 교회를 사임하시고, 서울에 오셔서 "그 이름"교회를 가정에서 설립하셨습니다.


12.서중례목사님이 이렇게 결단하신 것에는 아주 중요한 계기가 있으셨다고 하셨습니다.


13.하나님께서 서중례목사님에게 남은 인생을 의미있게 사용하시길 원하신다는 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드리신 것입니다.


14.그래서 나아도 있으시고, 몸에 병도(갑상선 암)이 있지만 마지막 불꽃을 태우기 위해서 서울로 사역지를 옮기신 것입니다.


15.서중례목사님의 사역의 마지막을 가출 청소년을 돌아보는 사역을 하기 원하십니다.


16.요즘 우리 주변에서 수시로 있는 우리 자녀들이 탈선과 가출이 얼마나 문제입니까?


17.하나님은 서중례목사님께 가출한 청소년들에게 마음을 주셨고, 그 청소년을 자신의 집이나, 쉼터를 마련해서 도움을 주고자 시작한 것입니다.


18.제가 서중례목사님의 간증을 듣고 마음에 큰 하나님의 감동이 있었습니다.


19.이제는 쉬셔야 할 연세이고, 몸에 병도 있으시지만...그래도 남은 인생을 하나님께 드리고 그 가출한 청소년들을 살피는 일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목사님의 마음에 감동이 된 것입니다.


20.그래서 아침메세지를 통해서 서중례목사님의 사역을 말씀드렸고, 후원을 부탁드린 것입니다.


21.서중례목사님의 청소년 쉼터에 우리가 작지만 할 수 있는 것이 있을 것 같아서 후원을 받았는데...


22.그 기간중에 10명의 후원자가 100만원의 후원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23.그래서 어제 서중례목사님이 서울로 이사하신 가정교회를 다녀왔습니다.


24.이사를 잘 하셨는지 궁금했고, 저희가 마련한 후원금을 전달하고자 다녀왔습니다.


25.가정집은 빌라로 작지만 아담한 가정집이었습니다.


26.저희는 준비한 후원금을 내밀며 말씀을 드렸더니 또 놀라셨습니다.


27.서중례목사님이 생각지도 못한 후원금을 보시고 놀라시는 눈치셨습니다.


28.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29."서목사님! 이 후원금은 아침메세지 가족들이 서목사님의 청소년 쉼터 사역을 위해서 모아주신 헌금입니다"


30."그러니 다른 곳에 사용하시기 보다 청소년 쉼터 사역을 위해서 마중물로 사용해 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31.서중례목사님은 놀라셨고, 감사하셨습니다.


32.제가 가지고 간 후원금보다 하나님이 이 사역을 기뻐하신다는 사인을 받으신 것 같아서 더욱 기쁘게 생각하신다고 하셨습니다.


33.그렇습니다. 저희가 드린 후원금은 아주 적은 금액일 수 있습니다.


34.그러나 그 적은 금액을 아침메세지 가족분들이 기도와 마음으로 보내주신 것입니다.


35.그래서 귀하고 소중한 것입니다. 더불어 이 후원금이 앞으로 가출한 청소년들과 아이들을 돌아보는 센타를 세우는데 밑거름이 되는 금액이 될 것입니다.


36.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여려분! 그리고 마중물선교회 여러분! 다시한번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37.하나님이 우리 가족들의 마음을 기쁘게 받으시고, 서중례목사님도 그 귀한 사역에 매진하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39.이 가출 청소년 쉼터 사역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기도와 후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40.하나님은 서중례목사님과 청소년 쉼터 사역을 축복 하실 줄 믿습니다. 화이팅!!!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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