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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7
최정진
조회 수 : 1040
2009.02.20 (02:18:34)
http://pds32.cafe.daum.net/original/34/cafe/2007/06/12/21/16/466e8e805b76b&.wma우리 오늘 눈물로 한 알의 씨앗을 심는다
꿈꿀 수 없어 무너진 가슴에 저들의 푸른꿈 다시 살아나도록 우리 함께 땀 흘려 소망의 길을 만든다 내일로 가는 길을 찾지 못했던 저를 노래하며 달려갈 그 길 그 날에 우리 보리라 새벽이슬 같은 저들 일어나 뜨거운 가슴 사랑의 손으로 이 땅 치유하며 행진할 때 오래 황폐했던 이 땅 어디서나 순결한 꽃들 피어나고 푸른 의의 나무가 가득한 세상 우리 함께 보리라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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