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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386
2009.01.31 (13:41:22)
1.중심구절(마13:24-30)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
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2.중심내용-졸며 자지 않도록 주의 합시다.

마태복음 13장에서는 예수님께서 천국의 성격을 비유로 설명하시는 내용을 담고 있니다. 그 비유는 총 8가지의 비유들이 소개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오늘 본문의 비유는 우리가 졸 때에 마귀가 가라지를 뿌린다는 내용입니다.

3.생각하기

오늘 본문에 비유는 우리 그리스도인의 영적인 모습을 비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2가지의 중요한 영적인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첫째는, 오늘 예수님은 우리에게 천국의 좋은씨(복음)를 날마다 뿌리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잘때 입니다. 우리가 영적인 잠을 잘 때에 마귀가 와서 우리 가운데 가라지도 심어 넣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중요한 교훈을 생각하게 합니다. 세상에는 천국의 복음의 씨도 뿌려지지만 그리스도인들이 기도하지 않고,
           주님의 대한 시선을 놓치면 언제든지 마귀는 와서 가라지를 심어 넣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두번째는,추수의 때가 온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종들은 주인에게 묻기를 주인님! 우리가 심은 것은 좋은 씨인데, 어찌하여 나쁜 씨가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주인은 대답하기를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라고 하면서 지금은 가리지를 뽑으려다 곡식까지 뽑을 수 있으니 추수할때
           까지 기다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망각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추수의 때가 온다는 사실을 망각하며 지내고 있는다는 것입니다. 봄이
           지나면 여름이 오고, 여름이 지나면 가을과 겨울이 옵니다. 세상과 같은 이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도 이와같이 영원한 것이 아니라 추수의 때가 옵니다. 우리는 이것을 준비하고 예비하는 신앙인 되어야 합니다.

4.실천하기
1)천국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매일 매일 전도하는 삶을 살자(주보지, 전도지, 홈페이지 활용)
2)기도하라 기도하지 않으면 마귀가 가라지를 심어 놓는다.(새벽예배, 수요기도회, 금요기도회,중보기도회) 당장 나가서 기도하라.

-오늘도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신다.
2009.01.31 (16:03:34)
최정진
아멘.
(*.9.9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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