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1928
2009.02.02 (07:16:55)
1.중심구절(마14:27-33)

27.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28.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29.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30.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31.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32.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33.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2.중심내용-당신은 혼자 있지 않습니다.

마태복음 14장은 세레요한의 순교와 오병이어의 기적, 갈릴리바다위에서의 풍랑을 잔잔케 하사는 주님의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3.생각하기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바다에 비유하곤 합니다.
왜 입니까? 언제 어디에서 풍랑을 만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오늘 예수님은 제자들을 먼저 배를 타고 보내신 후 에수님은 기도하러 산으로 올라갑니다. 그런데 이때
제자들이 탄 배가 갈릴리 바다에서 풍랑을 만나서 고난을 당할 때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탄 배로 찾아오십니다.
우리는 여기서 귀한 교훈 2가지를 얻습니다.

첫째는, 고난을 만날 때 예수님이 찾아오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제자들이 탄 배가 바다 한가운데서 풍랑 가운데 큰 위기를 만납니다. 그런데 이 때에 예수님께서 바다위로
           걸어오셔서 바람과 풍랑을 잔잔케 하여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예수님은 자기의 백성들을 그냥 고난 가운데 버려두시지 않습니다. 그 고난 가운데 찾아오셔서
           함께 하시고,위로하시고, 문제를 잔잔케 하시는 분이십니다.

두번째는, 주님만 바라보고 달려가야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바다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베드로는 "자기도 바다위로 걸어오라고 하소서" 하고 예수님이 계시는
          바다위로 걸어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베드로가 예수님만 바라본 것이 아니라 바람을 보고 물속으로 빠져버리고
          맙니다. 예수님을 바라볼때에는 바다위를 걸어가는 은혜를 경험 했는데 바람을 보자 즉시 물속으로 빠져버리고 말았습
          니다.
          우리의 신앙생활 가운데 모든 것이 이러한 특별한 은혜를 체험이 있는 것이 아니지만 정말로 특별히 주님만 보고 달려
          가야  할 때가 있음을 기억해야합니다.
          지금 혹시 여러분의 상황이 베드로처럼 예수님만 바라보고 달려가야 할때가 아닙니까? 그렇다면 환경이나 사람을 보지
          말고 예수님만 바라보십시오.

4.실천하기
1)고난 가운데 있는가? 그 가운데 예수님이 함께 계심을 믿으라.
2)주변에 의지 할 것이 너무 많지 않는가? 그러면 실패한다.내가 의지하는 것들을 기록하고 버리는 훈련을 하자.

-오늘도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21 뒤쳐지지 않도록 힘씁시다.(마20장) [2]
이승환목사
1297 2009-02-10
20 천국의 존재를 믿는가?(마19장)
이승환목사
1473 2009-02-09
19 용서가 가장 큰 능력입니다.(마18장)
이승환목사
1670 2009-02-06
18 주여! 여기가 좋사오니(마17장) [1] (1)
이승환목사
2957 2009-02-05
17 인간적인 충성과 믿음의 충성(마16장)
이승환목사
1400 2009-02-04
16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기도하라(마15장) [1]
이승환목사
2408 2009-02-03
Selected 당신은 혼자 있지 않습니다.(마14장) (77)
이승환목사
1928 2009-02-02
14 졸며 자지 않도록 주의합시다.(마13장) [1]
이승환목사
1383 2009-01-31
13 성도로서 덕을 세우는 삶을 삽시다.(마12장) [2] (33)
이승환목사
1723 2009-01-30
12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입니다(마11장) [1]
이승환목사
1538 2009-01-29
11 모두에게 평안과 축복을 기도해주세요(마10장) [1]
이승환목사
1582 2009-01-28
10 형제를 위한 중보기도를 잊지맙시다.(마9장) [1]
이승환목사
1327 2009-01-27
9 풍랑 앞에서도 두려워 말고 담대하라(마8장) [1]
이승환목사
1447 2009-01-26
8 받기보다는 섬기고 대접하자!(마7장) [1]
이승환목사
1409 2009-01-25
7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괜찮아!(마6장) [2]
이승환목사
1427 2009-01-24
6 천국을 생각하면 행복해 집니다(마5장) [3]
이승환목사
1461 2009-01-23
5 사단의 유혹을 물리칩시다(마4장) [2]
이승환목사
1564 2009-01-22
4 질서를 존중히 여기시는 주님의 자세를 본받자(마3장) [1]
이승환목사
1468 2009-01-21
3 분노를 자제하는 하루가 되세요(마2장)
이승환목사
1504 2009-01-20
2 형제의 허물을 덮어주세요(마1장) (51)
이승환목사
1973 2009-01-19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