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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407
2009.02.03 (07:09:17)
1.중심구절(마15:21-28)

21.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22.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하되
23.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
2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25.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26.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27.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2.중심내용-끝까지 부르짖으세요.

마태복음15장은 바리새인들의 형식주의를 책망하시는 주님의 말씀과 가난안 여인의 간절한 기도와 응답, 그리고 병자들의
치유, 칠병이어의 기적들등이 기록되어있다. 그 중에서도 특별히 가나안 여인의 내용을 보면 주님이 침묵하시는 것 같지만
결국 응답하시는 장면을 보게 된다.

3.생각하기

오늘 본문에 보면 가나안 여인이 예수님께 나아와 간절히 간구하는 장면을 보게 된다. 그러나 처음에는 예수님께서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시다가 나중에는 그 여인의 믿음을 인정하시는 장면을 보게 된다. 오늘은 이 여인의 포기하지 않는 믿음에 대하여
생각해 보자.

1)체면을 버리라.
오늘 가나안 여인은 자기의 자녀의 문제로 예수님께 찾아왔다. 그리고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예수님께 간구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아무런 대꾸도 없으셨다. 그리고 나중에는 "개"라는 표현까지 사용하시며 여인의 간청을 거절하셨다.
만약에 이 여인이 이 때에 자존심을 세우고, 기분 나쁘게 생각하고 포기 했으면 가나안 여인의 자녀는 치유되지 못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체면이나 위신 때문에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하나님께 나아온 사람들도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자존심을 하나님께 내려놓지 못한다.
오늘 당신의 위신이나, 자존심 때문에 혹시 믿음 생활에 장애가 없는가?
체면을 생각하다가 더 중요한 것을 잃을 수도있다. 체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영혼구원이다.

1)끝까지 포기 하지말라.
우리의 신앙과 믿음의 많은 부분에서 너무나 쉽게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오늘 우리는 가나안 여인이 얼마나 간절히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주님께 간구하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예수님은 이 여인이 간절한 마음과 기도를 모르시는 것이 아니다. 다 알고 계시고 보고 계신다.
다만 지금  이 여인이 믿음이 어떠한지 보시기 위함이다.

오늘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
하나님께서 보시는 기도의 제목이 없는가?
예수님이 보시는 믿음이 제목이 없는가?
분명히 있다.
그렇다면 포기하지 말라. 한 두번 했다고 손 털지말고 끝까지 기도하라.

4.실천하기
1)오늘은  자존심이나 체면을 내세우지 말고 내려놓자.
2)쉽게 포기하는 자세를 바꾸어 끝까지 이루어 보자.

-하나님은 오늘도 당신을 사랑하신다.

2009.02.04 (01:06:20)
cosmosbong
기도하다가 쉽게 포기하는 경우가 너무 많는데 가나안 여인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간구했던 것처럼 나도 기도의 승리자가 되겠다고 다시한번 굳게 다짐을 또 또 합니다.***
(*.163.2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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