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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401
2009.02.04 (07:18:55)
1.중심구절(마16:23-24)

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중심내용-인간적인 충성과 믿음의 충성

마태복음 16장에서는 바리새인의 누룩을 주심 할 것과 주님이 누구이신가의 대한 대화와 교회를 세우시고 천국의 열쇠를 주신
십자가의 대한 주님의 가르치심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3.생각하기

베드로라는 사람은 성경에서 참으로 다양하게 기록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우리가 기억하는 베드로는 참으로
예수님에게 충직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인간적인 충성이 얼마나 위험하지를 알게합니다.

1)인간적인 충성
오늘 본문에서도 베드로의 모습은 참으로 인간적입니다. 예수님께서 "고난을 받고 죽고 다시 살 것이다"라는 말에 베드로는
인간적인 충성심이 앞서게 됩니다. 왜냐하면 이 사건의 앞부분에서 베드로는 예수님에게 놀라운 축복을 받게 됩니다.
자기의 스승이 "고난을 받고, 죽고 다시 부활 할 것"이라는 말에 베드로는 참을 수 가 없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이러한
상황에 빠지지 않기를 원했습니다.

우리의 신앙에서도 인간적인 베드로의 충성의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자기는 마음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지만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일을 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갈 때 나의 시각에서만 보지 말고, 하나님의 시각에서
볼 수 있는 눈이 필요합니다.

2)믿음의 충성
오늘 예수님은 베드로의 인간적인 충성을 "마귀의 역사"로 보셨습니다. 그리고 베드로에게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한다"라고 책망을 듣습니다.

오늘 우리는 자기의 뜻으로 하나님을 섬기는지, 아니면 하나님의 뜻으로 섬기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아니면 우리도 베드로같은
실수를 범하면서도 무엇이 잘못되었는가를 알지 못할 것입니다.
믿음의 충성이란 주님의 뜻을 잘 이해하고 인간적인 생각으로 해석하기 보다 먼저 하나님의 뜻을 찾는 일입니다. 오늘 우리의
삶에서 인간적인 충성이 많은지, 믿음의 충성이 많은지 점검해야 합니다.


4.실천하기
1)나의 인간적인 계획이 있는가? 오늘 주님 앞에서 내려놓고 기도하자.
2)믿음의 충성을 할 수 있도록 순종하는 삶을 살자!

-오늘도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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